2018년 11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웃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요."
"저도 이렇게 투명한 눈동자를 찍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나요?"
그럴 때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찍을 때 마음속으로 '사랑해'하고 속삭여 보세요.
국수조차도 예쁘게 찍을 수 있을 테니까요."
글을 쓰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그림을 그리면서, 모든 작품에는
마음이 담긴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 최갑수의《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중에서 -


* 그렇습니다.
솜씨도, 기술도, 테크닉도 아닙니다.
마음입니다. 기술과 테크닉, 물론 중요합니다.
열심히 잘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한계가 있습니다.
기술이나 테크닉에 의존하면 그만그만한 정도에
머물고 맙니다. 마음이 담겨야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혼이 담겨야
걸작이 나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엉망이어도 좋아' -
   일민미술관 '엉망Ungmang展'과 함께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
   11월15일(목) 저녁7시 광화문 일민미술관에서



"엉망이어도 좋아"
"엉망이어도 괜찮아..."

참 위로가 되는 말이지요.
일민미술관 엉망전과 함께 준비한
옹달샘의 예술치유 프로그램 '엉망이어도 좋아'!
11월15일(목) 저녁7시 광화문 일민미술관에서 진행되니,
관심있는 분들은 바로 신청하세요.

'엉망Ungmang展'은
대중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방대한 수집벽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Sasa[44] 작가의 개인전으로, 20여 년 동안
편집증적으로 수집한 물건들을 이용해 자신이 살아온 시대와
문화를 통찰 적으로 엮어내는 아카이브(archive)에
기반한 전시를 열었습니다.  

가능한 젊은 층이 참여해서 함께
이 시대를 관통하며 느끼고 깨달아가는 과정들을
허심탄회하게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보고 싶어
젊은 뮤지션 디템포 남석종님과 함께하는 '엉망의 한 걸음' 뮤직
공연도 준비하고 자신만의 인생 전시를 만들어보는 예술치유
시간도 준비했습니다. 또한 청년들에게는 특별할인을
제공하니 함께 오셔서 참여해보세요.  
(다만, 참여 가능한 '청년의 기준'은 고등학생 이상)

하루쯤 엉망인 것이 더 좋은 날,
색다른 전시와 함께 '나를 더 알아가는' 치유의
경험을 함께 나눠 가봅시다. 바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일민미술관 엉망전과 함께하는 '엉망이어도 좋아' 신청 안내]

* 일시 : 2018년11월15일(목) 저녁7시 (6시30분까지 도착&등록)
* 장소 : 광화문 일민미술관 (동아일보 옆 건물)
* 내용 : '엉망Ungmang展'과 함께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
* 대상 : 고등학생 이상 청년부터 참여 가능
* 참가비 : 36세 이상 일반 30,000원
              고등학생 이상 35세 이하 청년 20,000원
* 문의 : 1644-8421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마이클 호페의 'Beloved(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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