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내 마음은 꽃밭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이끄는 것은
눈에 보이는 현실이 아닌 마음이다.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 마음과 친구가 되어주는 것,
마음을 보살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심리적 현실을
꽃밭으로 잘 가꾸어 가는 방법이다. 내 마음 밭을 꽃밭으로
만들어 가다 보면 세상은 참으로 살 만하다는 것을
자연스레 느끼게 될 것이다.


- 오원교의 《마음교정》 중에서 -


* 눈에 보이는 현실과
보이지 않는 마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현실을 좋게 가꾸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곤 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있습니다. 마음이 말하는
소리를 듣고, 이해하고, 잘 다독거려주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우리의 마음 밭에 수많은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날 때 우리는 행복해지고 아름다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한창훈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신년 해맞이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12월31일, 송구영신 옹달샘에서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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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월) '옹달샘 스테이' 예약하시면 송구영신 음악회 무료 초대!



2018년 12월31일 밤,
옹달샘에서 새해맞이 송구영신 음악회가 열립니다.
매년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리는 송구영신 음악회!

가족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함께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를 맞이하며
마음을 모으고 꿈이 이루어지길 함께 비는 날,
이번에도 열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옹달샘 송구영신 음악회'에는
옹달샘의 싱잉볼 연주단과 살풀이, 그리고
선무도 공연 등의 합동 공연과 피아니스트 송하영님의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 독주회'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저, 그리고 그 자리에
모이신 아침편지, 옹달샘 모든 가족분들이 다 함께 새해의 소망을 다지며
제야의 종소리에 맞춰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음악회를 마치면
해가 밝아 올 때까지 휴식을 취하셨다가  
따끈하게 끓인 특제 가마솥 떡국을 맛있게 나눠먹고,
저와 함께 하는 새해맞이 특별 강의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멋진 음악회에 더해 제야의 종소리를 함께 듣고,
'새해 해맞이'를 같이 하면서 희망찬 2019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봅시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공연 일정을
잘 살펴보시고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착순 400명에 한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12월31일 옹달샘 스테이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음악회가 '무료'입니다. 오셔서 좋은 쉼도 가지시고,
덤으로 송구영신 음악회도 즐기시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옹달샘 스테이는 아래 버튼을 눌러 옹달샘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이 함께 옹달샘에 오셔서
멋진 음악 공연을 즐기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오카리니스트 양강석이 들려주는 'It Came Upon
The Midnight Clear'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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