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희열을 느끼는 순간 나는 아직도
존재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의식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희열이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다. 그것은
온전하게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해야 하는
어떤 것을 하고 있을 때의
느낌이다.


- 조셉 캠벨의《블리스 내 인생의 신화를 찾아서》중에서 -


* 2019년 한해를 마감하는 마지막날입니다.
올 한 해도 무고들 하셨는지요. 기쁨과 희열을 맛본
순간들은 얼마나 있으셨나요? 풍요와 안락의 시간도
기쁨을 안겨주었지만, 한 번 돌이켜 보십시오. 궁핍과
고통의 시간도 돌아보니 의미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 힘든 시간을 오직 현재에 존재하는 마음으로
잘 견디어낸 자기 자신이 희열이지 않습니까?
내가 나를 이겨낸 기쁨. 그보다
더 큰 희열은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월11일부터 6박7일, '1004힐러 아카데미' 4기 시작됩니다 –



"'천사 같은 힐러'가 1004명 있었으면 좋겠다.
그분들이 다시 1004명의 힐러를 키우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꿈너머꿈을 담아 시작한 옹달샘 1004힐러 아카데미!

'아카데미'란 이름에 걸맞게 지난 15년에 걸친
옹달샘 명상치유 프로그램 경험을 총망라해 만든,
감히 말씀드리자면 세계에 하나뿐인
'전인적 힐러 사관학교'입니다.

6박7일동안 진행되는 이 과정에서는
그동안의 옹달샘 워크숍 프로그램의 핵심만을 뽑아
각 프로그램의 전문 강사들의 지도를 통해 함께 공부하고
수련하며, 좋은 힐러로서 가져야 할 인성과 철학, 몸과 마음의
균형, 정신적 영적 성숙의 과정을 훈련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진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길러 운디드힐러로 성장하는 시간,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김으로써 서번트쉽, 힐러쉽,
팔로우쉽, 파트너쉽, 리더쉽을 더불어 체화하며
꿈을 함께하는 도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지난 1004힐러 아카데미의 수련 과정을
통해 진정한 힐러의 길로 한걸음 내딛으신
참여자분들의 가슴 벅찬 후기도 소개해드리오니
한번씩 읽어보시고 그 감동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힐러'의 자리를 꿈꾸는 사람들과 모여
함께 공부하고 성장해 가는 시간이 될 4기에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자닌토의 '휘파람'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1004힐러 아카데미' 4기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신청하기
'설 연휴 옹달샘 프로그램' 신청하기
'BDS Pre-Schooling Winter Camp' 신청하기
옹달샘 '교사인성과 심신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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