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고요함의 영역 내면이 고요할 때만
나는 바위, 풀, 동물이 머무르는
고요함의 영역에 다가갈 수 있다.
마음의 소란함이 잦아들 때만 깊은 차원에서
자연과 하나 되어, 지나친 사고 작용이
만들어낸 분리된 존재라는
느낌을 넘을 수 있다.


- 에크하르트 톨레의《고요함의 지혜》중에서 -


* 바깥 세상이 소란할수록
마음의 고요함이 필요합니다.
자기 내면까지 소란하면 바깥 세상의 소음이
더 크게 들려 자연의 미세한 소리를 놓치게 됩니다.
내 마음의 소란, 내 내면의 소음이 잦아들 때 비로소
바위가 자라는 소리, 나무에 물 오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요함의 영역에
다가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마이뉴스TV 인터뷰, 시청 안내 -
코로나19 우울증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사회적 거리'를 넘어 '사회적 사랑' 캠페인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저도 입을 열었습니다.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와
전화 인터뷰도 하고 '오마이뉴스TV' 대담도 했습니다.
우리 국민 누구나 고통 속에 위기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힐링산업 생태계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속절없이 붕괴되고 있는 현장 상황을 생생하게 증언하고
그 대책과 차후 매뉴얼을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다 싶어
말문을 열었습니다.

지금 당장 필요한 긴급 조치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거의 모든 국민이 처해 있는 '코로나 트라우마'를
어떻게 치유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시점이기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한 오마이뉴스 기사와 영상을 통해 살펴보시고,
'사회적 거리'를 넘어 '사회적 사랑' 캠페인이 폭넓게
펼쳐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오마이뉴스TV 대담' 기사원문+영상 바로가기
'옹달샘 몸짱 4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고도원드림' 5분명상(도대체 144,000명은 무슨 뜻인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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