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누가 더 행복할까? 35년 동안
9조 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행복한 거지' 찰스 F 피니는 이렇게 말했다.
"돈이 많아도 두 켤레의 신발을 동시에
신을 수는 없으니까요."
어느 날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기부를 받는 사람이 더 행복할까
아니면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할까?


- 김효진의《굿머니》중에서 -


* 근래 766억 원의 거액을
카이스트에 기부한 광원산업의 이수영 회장이
한 방송에서 "기부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아느냐"라고
묻는 말을 들었습니다. 답은 분명합니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세상으로 번집니다. 
행복도 전염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12월의 추천도서 -



다시 겨울이 왔습니다.
마음껏 만날 수 있는 내년을 기약하며,
추천도서와 함께 홀로 더욱 충만한  
마무리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모금가로 오래
활동한 저자가 만난 모금 속
돈과 사람 이야기 <굿머니>, 옹달샘에
잔잔한 파동처럼 삶에서 일어나는 질문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한국과 네덜란드를 오가며, 함께하는 행복과
홀로 느끼는 자유로움, 다양한 삶의 가치를
유쾌하게 담아낸 한비야님의 신혼이야기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세권입니다.

1. 《굿머니》 김효진
2.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박영신
3. 《함께 걸어갈 사람이 생겼습니다》 한비야,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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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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