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아니, 사실은 몸은 얼굴부터 썩는다.
'썩는다' 것은 무슨 의미일까? 몸 안에
문제가 산적해서 점점 몸의 기능이 저하되다가
결국 멈추는 것이다. 몸이 썩는 과정은 자신도 모르게
아주 조용히 진행된다. 이렇게 진행되는 내 몸의
문제가 가장 먼저 드러나는 곳이 바로 얼굴이다.
매일 보는 거울 속 내 얼굴이 늙어 보이기
시작한다면, 몸에서는 더 큰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KRD Nihombashi 메디컬 팀의《몸은 얼굴부터 늙는다》중에서 -


* "속이 썩는다"는 말을
흔히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몸 상태가
최악인데 마음 상하는 일까지 겹쳐 어찌할 바를
모를 때 무심코 터져 나오는 말입니다. 그러다가
아주 조용히, 아주 서서히, 얼굴로 옮겨와 어느
순간 거울에 비친 자신의 '썩은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세월이 가면 몸은 늙기
마련입니다. 몸은 늙어도 얼굴은 썩지
않도록 많이 웃고 좋은 생각도
많이 하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차가운 바람 끝에
어느덧 춘분의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설 연휴가 있는 2월, 아래 3권의 추천도서와 함께
새해의 다짐을 다시금 돌아보며 건강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엄마라서 해낼 수 있었다'
공부하는 엄마의 현실과 감정을
솔직하고 치열하게 담아낸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
얼굴을 통해 알아보는 질병과 노화의 메커니즘을
알기 쉽게 풀어낸 <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저자가 오랜 세월 묵상하며 깨달은 통찰을
인생의 16가지 순간으로 따뜻하고 겸손하게
전해주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나는 공부하는 엄마다》 전윤희
2. 《몸은 얼굴부터 늙는다》 KRD Nihombashi 메디컬팀/ 황혜숙
3.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조앤 치티스터/ 박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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