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장유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맘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이별은
평생 지속되는 삶의 한 요소이며
사는 동안 반복되는 일임을 받아들인다.
이별이나 죽음을 파괴자, 침입자, 도둑처럼
느끼는 시간들에서 벗어난다. 무엇보다
명백한 진실은 우리 모두 수십 년
이내에 죽을 것이라는 점이다.


- 김형경의《좋은 이별》중에서 -


* 삶은 이별의 연속입니다.
끊임없이 이별하고, 헤어짐을 반복합니다.
이별을 목도했을 때 제대로 슬퍼해야 합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우는 아기가 건강하듯이
잘 울고, 맘껏 아파해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마음껏 아파하고, 슬퍼하세요. 눈물이
마른 후에, 좀 더 깊은 내면을 가진
자신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장유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침편지여행' 사전 신청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사전여행신청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고 계셔서
여행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는 희망과 의욕이
되살아나는 요즘입니다. 아침편지문화재단과
아침편지여행을 믿고 언제라도 준비되면 함께 출발하겠다는
많은 분들의 진심어린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늘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도 점차 이루어지고 백신 여권도 검토하면서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의 일상을
되찾는 날이 머지않아 돌아올 것이라는 바램으로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떠나
깊은 휴식과 명상, 치유와 변화를
경험하고 다시 꿈과 꿈너머꿈을 찾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사전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내 말씀]

1. 코로나 집단 면역 상황을 지켜보며
 미리미리 준비해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상황이 오면
 '미리 신청하신 분'을 모시고 바로 출발하겠습니다.

2. 그동안 진행되었던 아침편지여행 중에서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여행 일정을 미리 준비하겠습니다.

3. 사전 신청 여행 경비는
 일시불, 월별 적립식 등으로 선택 가능하고,
 언제든 신청자가 원하시면 전액 환불 조치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아침편지여행에서는 따로 할인혜택을
 드리지 않았으나, 이번에 사전 신청하신 분들께는
 특별할인을 제공해 드립니다.

4. 여행 목적지는 본인 희망에 따라 변경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바이칼 여행'을 사전 신청하신 분이, 상황에 따라
 '몽골에서 말타기'로 변경해 출발하실 수 있습니다.)

5. 사전 신청 가능한 여행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푸른 초원을 말을 타고 달리며 호연지기를 키우는
  '몽골에서 말타기'
 2) 겨울의 심장을 만나러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가는
  '바이칼 명상여행'
 3) 설국에서 체험하는 전통 온천과 정갈한 음식, 깊은 명상의 시간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4) 중세의 멋과 낭만을 간직한 도시와 자연, 사람들 속에서의 꿈의 여행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
 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례길을 걸으며 더 깊은 나를 만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6) 한 번쯤 둘러봐야 할 복지사회 그리고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북유럽&아이슬란드 명상여행'
 7)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이랜드에서 아이슬란드까지 한 번에 돌아보는
  '포랜드일주 명상여행'



꿈에 그리던 그곳으로 떠나
가슴 떨리는 순간을 자신에게 그리고
그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분들을 기다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떠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잘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침편지여행' 사전 신청하기
'5월5일 가족 원데이 힐링명상여행' 신청하기
'5월8일 연요가 원데이 힐링명상여행' 신청하기
온샘 '1개월 무제한 정규회원권' 바로가기
옹달샘 '디톡스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1년 4월 24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