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새로운 세상이란 새로운 세상이란
장소가 아니라 행동이다.
새로운 세상은 우리가 도착하는 곳에
있지 않다. 과정 자체가 이미 새로운 세상이다.
마을이란 유토피아는 우리가 도달하는 곳이 아니다.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만들어내려고 행동하는 순간에만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다.


- 양창모의《아픔이 마중하는 세계에서》중에서 -


*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 인공지능, 메타버스... 과거에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놀라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우리 인류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분명한 것은 세상 변화의
방향이 이미 결정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관찰하고 공부하고 행동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자칫하면
먼발치 뒤로 쳐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리멤버 옹달샘 메모리얼 메타파크' 중간보고 및 참가 설명회 -
   -------------------------------------------
   코로나 확산으로 '줌(Zoom)미팅'으로 전환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바로 신청 바랍니다.



오는 12월18일(토) 오전 10시 30분에
'리멤버 옹달샘 메모리얼 메타파크' 중간보고 및
참가 설명회가 줌(zoom) 미팅으로 열립니다.

최근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옹달샘에서 모이려고 했던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부담없이 신청,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드디어 '옹달샘 메모리얼 파크' 정식 명칭이 정해졌습니다.
'리멤버 옹달샘 메모리얼 메타파크'입니다.

'메모리얼 파크'에 '메타버스'라는 개념이 더해진 것은
이 방면의 전문가이신 연세대 장석호 박사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앞으로는
'메타버스'의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옹달샘에 조성될 '메모리얼 파크'에
'메타버스'의 개념이 도입됨으로써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 현실과 가상 세계가 결합된 세계 최초의
'메모리얼 메타파크'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번 '중간보고 및 참가 설명회'는
그동안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의 미팅과
협업을 통해 열심히 토론하고 정리한 내용으로,
장석호 박사께서 상세히 설명해주실 것입니다.

이미 '퍼스트 무버'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진행 상황을 보고하는 자리이고, 새로운 참여를 원하는
분들께는 참가 설명회의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아침편지 밑글을 통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옹달샘 부지 중 '명당'으로 불리는 자리, 풍광이 가장 아름답고
앞이 확 트여 멀리까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숲의 가장
좋은 공간에 메모리얼 메타 파크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이 살아있을 때 자신의 삶, 이름,
기억들을 남겨 자신은 물론 가족과 지인들이 찾아와
추억하고 힐링도 할 수 있는 세계에 유례없는
기념비적인 '기억공간'이 들어설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미 우리의 현실 가까이로 다가온
'메타버스' 가상의 공간도 동시에 활용해서, 언제 어디서든
내 삶의 기억과 기록을 차곡차곡 채워 넣을 수 있으며,
같은 꿈을 꾸는 좋은 사람들과 시공간을 넘어서
교류할 수 있는 매우 독특하고 유용한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장차 옹달샘에 만들어질 '메모리얼 메타 파크'의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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