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중요하지 않거나
인상적이지 않았던 순간이기에
기억이 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나온 모든 시간이 기억난다면 그것도
평균적인 사람은 아니겠지요. 그런데 하루를
온전히 기억하지는 못해도 내가 무엇을 하면서
하루를 보냈는지 돌아보려는 그 시도만으로도
내 하루는 존중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 하루를 내가 이렇게 아낀다면 내 일상이
더 소중하게 여겨질 것 같았습니다.


- 김지연의《육아 일기 말고 엄마 일기》중에서 -


* 잠들기 전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 내가 무엇을 했지?", "혹시라도
중요한 걸 놓치지는 않았나?", 잠깐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그날 하루가 잘 마쳐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다음날의 일상이 훨씬 짜임새 있게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하루의 시간을
잘 관리하고 아끼는 것이 나를
아끼고 존중하는 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수고한 나를 위한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스테이 담당 힐러 이효정입니다.

어느덧 2021년의 12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이어리 첫 장에 적어두었던 버킷리스트, 꿈 노트의
소망들을 이루는 한 해가 되셨는지요?

옹달샘 식구들도
2021년 안전하게, 청정한 옹달샘을 만들어 온
서로의 수고에 감사하며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수고한 나를 위한 여행으로
혼자 또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좋은  
'자연명상 스테이'를 소개해 드립니다.

자연명상 스테이는
낙엽이 진 숲속을 천천히 거닐며
자연이 주는 바람에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호흡과 힐링명상으로 몸을 움직이고,
사람 살리는 건강한 식사를 하며 새로운 꿈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가득 채워가는
시간을 선물해 드릴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철저한 방역과 제한된 인원으로 스파 운영,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자연명상 스테이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촉촉하고, 따뜻하게 스테이를 즐길 수 있는
웰니스 키트를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잠시 머물면서
잠깐멈춤, 비움과 채움으로 휴식하고 명상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더 열심히 살 수 있도록
에너지와 좋은 꿈을 드리는 옹달샘에서
진정한 나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방학캠프' 신청하기
'리멤버 옹달샘 메모리얼 메타파크' 설명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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