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문명병' 요즘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은 말하자면 '문명병'이다.
생활 습관에는 운동이나 수면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식생활의 변화가 우리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을 만들어낸 것이다.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뇌졸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이상지혈, 우울증,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궤양성대장증후군... 이런 질병은 모두
문명적인 식사에 의해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한때 불렸던 '성인병'이
'생활습관병'으로 바뀌고, 다시 '문명병'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음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은 그대로 반응합니다. 그러다가 끝내 어느
선을 넘으면 폭발합니다. 풍요로운 문명에
배고픔은 사라졌지만 대신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2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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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기암 환우의 힐링(healing) 도우미 & 아로마테라피
 힐러(healer) 양성 전문가 과정' 2기 시작합니다



'힐러의 손' 치유의 공간이자
잠깐멈춤의 공간인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힐링하우스 운영 담당 아침지기 송미령입니다.

옹달샘에서는
사람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명상 프로그램과
'녹색뇌 힐링코드' 프로젝트, 맘싸이 등 '암'을
예방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과 가족들이 겪는 아픔을
이겨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참 어려운 시기에 선물처럼,
또 한 분의 귀한 인연을 만났습니다.

바로
아로마테라피협회 최미경 협회장님입니다.
우리나라 최정상급의 아로마테라피 권위자로
34년간 아로마테라피 상품개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뷰티, 피부관리실, 스파, 병원, 물리치료실 등에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컨설팅하고 계신 분입니다.

최미경 아로마연구소를 운영하며
영유아부터 임산부, 암환자, 아토피, 여드름, 탈모,
비만, 통증, 호르몬 변동 등의 다양한 질환에 적용한
아로마 처방전을 2,000여건 넘게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아로마테라피 전문가입니다.

커리어도 출중하시지만
수 많은 임상 연구 프로그램 및
임상 데이터를 토대로 아로마테라피의
온전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시며
아로마테라피 전문가들이 아로마테라피를 올바르게
전수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귀한 분이십니다.

이번에 아로마테라피협회 최미경 협회장님과
옹달샘이 준비한 '말기암 환우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워크숍'은
그동안의 연구와 임상 경험 등을 토대로 말기암 환우의
두려움과 통증을 완화하고 힐링을 도와주는 힐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준비했습니다.

말기암 환우의
힐링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이론과
통증 완화를 위한 전신관리 상호실습과 노케미 에스테틱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말기암 환우가 마지막까지 선명한 정신을
유지하도록 도울 수 있는 아로마테라피의 특징을 배우게 됩니다.
더불어, 옹달샘 명상과 자연식 건강 밥상, 옹달샘 스파의 냉온욕,
숲속에 그린하우스에서 편안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긍정적으로 생을 아름답게 정리하도록 안내하는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실 분, 말기암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 말기암 가족을 위해 마지막을 잘 정리하실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비록 몸은 아프지만
아름다운 삶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선물같은 기회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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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하루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느림보(步) 여행' 신청하기
'북적북적(BOOK積BOOK積) 북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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