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그녀의 손을 잡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나에게는 매릴린의
손을 잡는 것 이상의 즐거움은 없다.
나는 매릴린에게 절대 질리지 않는다.
이런 느낌은 중학교 때부터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언제나 점심시간에 우리가 손을 잡고
루스벨트 고등학교 식당에 가는 것을 보고 놀렸다.
우리는 70년이 지난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다.
나는 이 글을 쓰면서 눈물을 참고 있다.


- 어빈 D. 얄롬, 매릴린 얄롬의 《얄롬 박사 부부의 마지막 일상》 중에서 -


* 대개는,
손을 잡는 것으로
두 사람의 사랑은 시작됩니다.
난생처음 손을 잡았던 그 순간의 떨림이
부부의 인연으로 이어지고, 무려 70년이 지나도
즐거움이 가시지 않는다면 가히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손을 잡는 것은 사랑을 잡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았음을
거듭 확인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행가마'(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푸르름이 짙어지는 6월,
가족들과 함께 걷고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지을 수 있는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을
진행합니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그 길고 긴 터널을 우리 가족들 또한
버티고 이겨내어 왔습니다.

행가마 프로그램은 함께 애쓰며 살아온
가족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서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천천히 걸으면서 대화의 꽃을 피우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자녀들의
삶을 공유하고 되돌아보며 가까운 존재였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나누며 깊게 치유하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가족 산책, 대화, 특별체험과
옹달샘의 명상, 사람 살리는 건강밥상이 함께하는
행가마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행가마'(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웰니스 치유음식 힐링코드' 신청하기
'몽골에서 말타기 2022' 참여 신청하기
'블럭 위에 요가' 원데이 프로그램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2년 5월 13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