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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사회적으로 고립되면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로부터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 기회를 빼앗았을 뿐 아니라
이미 알고 지내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단절시켜 버렸다.
내 경우만 해도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조정될
때마다 모임 약속이 생겼다가 취소되기를
반복했고, 그러다 보니 2년이 넘도록
얼굴을 보지 못한 친구도 늘어났다.


- 정수근의《팬데믹 브레인》중에서 -


* 코로나는 실로
많은 사람들을 아프고 병들게 했습니다.
몸이 아픈지 마음이 아픈지 가늠조차 할 수 없고,
통계나 수치로도 잡히지 않습니다. 삶도 멍들었습니다.
사람 사이를 철저히 갈라놓는 '고립'이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못만났던 사람들을 부지런히 만나는 것입니다.
고립되었던 시간 만큼 더 열심히 만나고
밥먹고 여행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교사인성과 심신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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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종합교육연수
담당 아침지기 조정현입니다.

장마가 지나가는 계절인 여름이 오면
한 해의 반이 지나갔음을 느끼며 전환점을
어떻게 돌아갈지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는
2022년 상반기를 열심히 달려오신
선생님들을 위해 소진한 에너지를 다시 충전하고
일상생활과 교육열 속에서 지친 마음을 숲 속에서
쉬게 할 수 있는 치유와 명상 그리고
쉼의 전환점을 준비하였습니다.

전환점을 바라보고,
맞이하는 점은 각자 다르겠지만
회색 빌딩 숲에서 벗어나 어느 때보다
푸르른 옹달샘의 싱그러운 자연을 만끽하며
진정한 몸과 마음의 휴식, 건강한 식사를 더해
치유되는 싱그럽고 평안한 전환점을 맞이하며
에너지를 채워가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을 마음으로 치유하는 곳,
진정한 힐링의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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