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다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의 집 내 집은 내 마음 상태를
대변한다는 것. 에너지 넘치고
행복할 때의 나는 아늑하고 따뜻한 집에 살았고,
힘없고 우울할 때의 나는 외롭고 쓸쓸한 집에 살았다.
어느 순간 집이 엉망이 된 채로 방치되고 있다면,
내 마음을 한 번 들여다볼 것.


- 슛뚜의《스물 셋, 지금부터 혼자 삽니다》중에서 -


*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어떤 마음과 어떤 일들을 가지고 돌아와도,
익숙한 냄새와 모습으로 나를 맞아줍니다. 그렇게
내가 가꾼 공간의 힘이 큽니다. 나의 집 그 공간
속에서는 힘들고 우울했던 나도 다시금
힘을 내어 나설 수 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강다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선선해진 바람이 우리의 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는 가을이 되었습니다.

가을은 걷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우리는 한 번씩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짊어지고 있던 것들을 툴툴 털어내고 자연 속에서
천천히 걸으며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금 내 걸음이 어딘가의 목표를 향해서
주변을 돌아볼 틈 없이 빠른 걸음으로 가고
계시지는 않으신지요?

이런 빠른 걸음을 쉬는 걸음으로 전환하여
자신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삶을 건강하게 마주할 수 있는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을 진행합니다.

이번 느림보 명상 여행은
옹달샘만의 명상 프로그램이 더해져
좀 더 깊게 나를 바라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느림보(步), 나에게 느리게 걷는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 충주의 아름다운 비내길 걷기와
옹달샘 힐링숲길을 맨발로 걸어보며 나를 정화하는
걷기명상의 시간을 갖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삶 속에서
느림으로 비우고 채우며 앞으로의 나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치유의 걷기를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에
스페인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에서...

옹달샘 '느림보(步)' 명상 여행 신청하기
'웰니스 팜스테이 슬로우파머' 신청하기
'마음챙김 명상, 온라인 MBSR' 신청하기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 하는 건강명상법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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