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정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가장 보기 힘든 것 해가 지는 것을 보려면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해가 지는 쪽으로 가야 해.
가끔 폭풍, 안개, 눈이 너를 괴롭힐 거야. 그럴 때마다
너보다 먼저 그 길을 갔던 사람들을 생각해 봐. 그리고
이렇게 말해봐. "그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어."
비밀 하나를 알려줄게. 아주 간단한 건데,
마음으로 봐야 더 잘 보인다는 거야.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오아시스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 삶을 살다 보면 시련이 닥쳐 올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련을 우리만 겪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그 시련을
같이 견뎌내고 있을 겁니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틀림없이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사랑, 우정,
희망 등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주변 사람들과 같이 시련을 견뎌내다 보면
언젠간 눈에 보일 것이라고 믿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정우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1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 추천도서입니다.
한 해를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또 성찰의
시간을 책과 함께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럼에도,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감사'를 깊이 바라보고 다짐하게
하는 책 <감사>, 솔직한 신앙 고민에
대한 명쾌한 답을 모은 <조정민의 답답답>,
우주의 떨림과 인간의 울림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떨림과 울림>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감사》이찬수
2. 《조정민의 답답답》조정민
3. 《떨림과 울림》김상욱

아래<'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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