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집니다.
사랑은 허비할 줄 아는 겁니다.
기꺼이 허비하는 것입니다. 기쁨으로
내 시간을 드리는 것, 내 재능을 드리는 것,
내 모든 걸 드리는 게 아깝지 않습니다.
가성비나 효율성을 따지지
않기로 작정한 겁니다.


- 조정민의《답답답》중에서 -


* 따지는 것은 거래입니다.
주고받기를 겨루는 것은 흥정입니다.
사랑은 거래도 흥정도 아닙니다. 주는 것이
기쁨이고 받는 것은 더 기쁜 것, 주면서 감사하고
받으면서는 더 감사한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랑은 주면 줄수록 우물이 깊어집니다.
달콤한 샘물이 마르지 않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2년의 마지막 스테이, 옹달샘 별구경 해맞이에 초대합니다 -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차분히 돌아보아야 할 때, 옹달샘에서
별구경 해맞이 스테이를 준비했습니다.

매년 12월31일이 되면
옹달샘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해 왔습니다. 2020,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새해 인사 나누었지요.
지난 2년간 많은 분들을 직접 마주할 수 없었지만,
작년에 옹달샘 스테이 참여자분들과 라이브 현장에서
함께 새해를 맞이했던 모습이 마음 한켠에
따듯하게 남아 있습니다.

올해는 오랜만에 여러분과 함께
얼굴을 마주하며 2022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인사도 나누려 하니 설레고 기대됩니다.
2022년의 마지막 밤 하늘에 뜬 별을 보며 사랑하고 감사했던
순간들을 생각하고, 2023년 떠오르는 첫 해를 바라보며
희망찬 시작을 다짐하고 새해를 계획하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12월31일 ~ 1월1일 옹달샘 스테이에 오시면
새해맞이 사람 살리는 특별한 식사와 옹달샘의 별보기 프로그램,
새해의 꿈을 띄우는 해맞이 걷기명상, 고도원님과 함께 꿈을
이야기하는 특강 시간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 오롯이 오셔도 좋고,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또 새롭게 떠오르는
첫 해를 바라보며 희망찬 다짐으로 새로운 1년의 꿈을
띄워보는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별구경 해맞이 스테이' 신청하기
'행가마'(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11기)' 신청하기
'2023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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