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양치기와 늑대 공부하는 사람은
아무리 부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
내면의 늑대가 배고프다고 울어도
밥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 늑대가
거침없이 자라서 힘이 세지면 우리 안으로
뛰어들어 나의 소중한 양을 잡아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치기는 양에게만
밥을 주어야 합니다.

- 한동일의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중에서 -

* 양치기의 중요한 임무는
늑대로부터 양을 지키는 일입니다.
하물며 부지불식간에라도 늑대에게 밥을 주는
일을 한다면 그는 이미 양치기의 자격을 잃은
셈입니다. 나의 내면 안에도 늑대가 버젓이
살고 있습니다. 그 늑대에게 양분을 주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수행 공부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일라이트 맨발걷기 길' 조송희 사진모음 소개 -
  옹달샘 카페에 새로운 명소 탄생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명상지도자 백기환입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지요.  

요즘 정말 많은 분들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 신발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걷기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요, 열풍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사랑받고 있는 맨발걷기는
'지구와 연결하다'는 뜻으로 어싱(earthing) 효과,
즉 땅을 밟으며 심리적 안정감을 누리고 발바닥을 자극하는
지압으로 신체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오래전부터 건강법과 명상의 방법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얼마전 옹달샘에도
'일라이트 볼' 을 깔아서 만든 '맨발걷기 길'이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일라이트는 우리말로는 '운모'라고
불리는 천연점토 광물질이며, 중금속과 유해가스를
흡착 분해하고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세포
활성화와 면역증강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대 일라이트 광맥인 충북 영동군에서
채취한 일라이트를 원료로 만든 일라이트볼을
아침편지가족인 메덱스힐링 김경동 대표가 옹달샘에
후원하여, 어쩌면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일라이트 맨발걷기 길'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옹달샘을 방문하시는
누구라도 가볍게 걸어볼 수 있는
'일라이트 맨발걷기 길'의 소식을
조송희님의 사진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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