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이별의 길목


우리가 이별의 기간을
오래 갖지 않도록 합시다. 헤어지는 시간이
길어져 만남의 아름다움이 추해 지기 전에
속히 떠나 보내고 남아 있는 이야기는
마음에 간직하도록 합시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



* 이별의 길목에 섰을 때 빨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를 버리든가, 그를 버리든가.
그래야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고통의 시간을
그나마 줄일 수 있습니다. 인생은
그다지 길지 않습니다.




--- 뉴욕 강연 사진 ---

지난 주, 뉴욕에서 가졌던
첫 해외 강연 모습을 담은 몇 장의 사진을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이 사진들은
아침지기 윤나라 팀장이 찍었습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해 주신 뉴욕 현지의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감사와 안부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첫 해외 강연의 기회를 주신 뉴욕 한인회와
JC청년회, 그리고 마중부터 배웅까지 수고해주신
하옥철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 이번 주 강연 안내 ---

충북 제천시와 부산 강연이
아래와 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시: 6일(목) 오후 3시
장소: 제천시 문화회관 대강당
주제: 꿈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만난다
주최: 제천시청

일시: 7일(금) 오후 2시30분
장소: 부산 시민회관 대강당
주제: 책과 인생
주최: 부산 교육청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4년 5월 4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