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1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하나님의 눈물   
주님.
제가 첫사랑의 설레는 마음으로 주님께 무릎을 꿇게 인도하소서.
상처를 그대로 드러내놓고 아픈 대로 눈물나는 대로
울게 하옵소서.

저는 지금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저의 기도는 하나님의 눈물입니다.
제가 목이 메어 기도드리다가 멈추고...
또 기도드리다가 멈출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손수건을 꺼내 함께 눈물을 흘리시며
제 눈물을 닦아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 노용욱의 《아내의 기도는 하나님의 눈물이다》중에서 -


* 아내의 눈물은 헛되지 않습니다.
기도하면서 흘리는 아내의 눈물은 더욱 헛되지 않습니다.
그 눈물은 단 한방울도 새지 않고 남편의, 아들과 딸들의
영혼의 우물에 그대로 고여, 힘들고 외롭고 아플 때마다
씻어주고 닦아주고 일으켜 세워줍니다.
기쁨의 눈물, 사랑의 눈물입니다.
-- 내일, 여수대학 강연 --

일 시 : 12월1일(수) 오후 3시
장 소 : 전남 여수대학 국제회의실
주 최 : 전남 여수대학
주 관 :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주 제 :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

--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

지난 한 주, 생일 또는 특별한 날을 맞아
십시일반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생일 축하 명단은 아래 <첨부문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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