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2001년 8월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몽골에서 말타기', 건강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

지난 토요일 저녁,
'몽골에서 말타기 2026' 여행팀 54명이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그리고 더욱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어
무엇보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밤에는 쏟아지는 별빛과 함께
새로운 꿈을 꾸고, 낮에는 대초원에서 바람을 가르듯
말을 타고 달리며 호연지기를 키우고, 무엇보다 다시 꿈과  
꿈너머꿈을 품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한마음 한뜻이 되어
같이 해주신 여행팀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동안 한국에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행에서 새롭게 얻은 영감과 꿈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아침편지 더 열심히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도
더욱 잘 만들겠습니다.

앙코르 메일은 오늘까지로 끝내고
내일부터는 그날그날 새롭게 쓴 싱싱한
아침편지를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침편지 25주년 생일을 축하합니다 -



2001년 8월 1일에 태어난 아침편지가
어느덧 스물다섯 살, 늠름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25년 전, 이메일이 막 생기던 시절
몇몇 지인에게 조용히 띄웠던 짧은 이메일 한 통이
오늘 이렇게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백만 아침편지 가족과
함께하는 편지가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놀랍고 경이로운 시간입니다.

그 사이 세상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종이신문과 공중전화가 익숙하던 시절에서 이제는
AI가 일상이 된 시대로 바뀌었지만, 아침편지만은
25년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변함없이 첫 마음 그대로
매일 아침 배달하고 있습니다. 동서고금의 책 속의
좋은 문장을 '마음의 비타민' 삼아 바르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비상업적, 비정치적, 비종교적 인터넷 청정지대로 가꾸며
우리 사회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하고자 했던 그 초심이,
지금까지도 아침편지를 움직이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뚜벅뚜벅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덕분입니다. 한결같이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고, 후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그 마음들이 모이고 쌓여 오늘의
25년을 만들었습니다.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요즘 전 세계가 기후 위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나날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단 하루라도 좋으니 잠시 속도를
늦추고, 초록이 가득한 자연 속에서 책 한 권을 벗 삼아
슬기롭게 더위를 피해 보시길 권합니다.

그동안 발길이 뜸하셨다면, 오랜만에 '깊은산속 옹달샘'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십니다. 서울에서 1시간 반,
전국 어디에서나 그리 멀지 않은 '충주'에 있습니다.
숲속책방, 숲속작은도서관, 옹달샘 미술관, 북카페,
시가 있는 서재, 새롭게 꾸며진 공간들이
지친 일상에 생생한 영감을 불어 넣을 것입니다.



아래 [아침편지 25주년 생일 축하 메시지 남기기]를
클릭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댓글을 남겨주세요. 생일 축하의
마음을 담아 지속 가능한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위하여
'일시후원', '정기후원'에도 참여해 주시면
더없이 고맙겠습니다.

아무쪼록 몸과 마음,
더욱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어느 힘들고 지친 날은
옹달샘에 오셔서 잠깐 멈춰 쉬었다 가세요.
누구든, 언제든,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치유의 옹달샘'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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