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아침편지 달력으로보기 요약글보기 리스트보기 내가 모은 아침편지 통합 검색 모두 검색 아침편지 느낌한마디 2001 2000 20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이번달 희망이란 2001.12.3. 월요일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 더보기 > 행복한 시간은 빨리 흐른다 2001.12.4. 화요일 시간은 빨리 흐른다. 특히 행복한 시간은 아무도 붙잡을 새 없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 박완서의《아주 오래된 농담》 중에서 .. 더보기 > 충무공 이순신의 어머니 2001.12.5. 수요일 어서 가거라. 가서, 나라의 원수를 크게 갚아라" 내가 돌아 갈 때 어머니는 늘 그렇게 말했다. - 김훈의 《소설 이순신-칼의 .. 더보기 > 아버지의 기도 2001.12.6. 목요일 하나님! 종석이가 너무 가엽습니다. 이제는 무슨 말로 위로해야 할지, 어떻게 아들의 마음을 안정시킬지 전혀 궁리가 서지 않.. 더보기 > 세익스피어의 사랑 노래 2001.12.7. 금요일 어떤 허물 때문에 나를 버린다고 하시면 나는 그 허물을 더 과장하여 말하리라. 나를 절름발이라고 하시면 나는 곧 다리를 더 .. 더보기 > 혼자서 가는 인생 2001.12.10. 월요일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이 광막한 고장에서 그는 혼자였다. - 알베르 카뮈의 《손님(客)》 중에서 - * 이 소설의 맨 마지막 귀.. 더보기 > 넘치지 않는 그릇 2001.12.11. 화요일 "적당히 채워라. 어떤 그릇에 물을 채우려 할 때 지나치게 채우고자 하면 곧 넘치고 말 것이다. 모든 불행은 스스로 만족함을 .. 더보기 >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2001.12.12. 수요일 너의 집은 하늘에 있고 나의 집은 풀 밑에 있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너는 먼 별 창 안에 밤을 재우고 나는 풀벌레 곁.. 더보기 > 유럽의 아름다움 2001.12.13. 목요일 유럽의 아름다움에는 항상 의도성이 들어 있지요. 항상 미학적 의도와 장기적 안목을 지닌 계획이 있지요. 이 계획에 따라 고.. 더보기 > 건강과 행복 2001.12.14. 금요일 행복은 건강이라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이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라. 분노와 격정과 같은 격.. 더보기 > 날 좀 일으켜줘요! 2001.12.17. 월요일 바로 그 날 테레사는 길거리에서 넘어졌다. 그녀의 걸음걸이가 휘청거렸다. 거의 매일 넘어지고 부딪치고 그렇지 않으면 들고 .. 더보기 > 겨울 징역살이 2001.12.18. 화요일 없는 사람이 살기는 겨울보다 여름이 낫다고 하지만 교도소의 우리들은 없이 살기는 더합니다만 차라리 겨울을 택합니다. 왜냐.. 더보기 > 가벼운 배낭 2001.12.19. 수요일 나는 배낭을 가볍게 싸기로 유명하다. 배낭을 쌀 때의 원칙은 이렇다. 제일 먼저, 넣을까 말까 망설이는 물건은 다 빼놓는다. .. 더보기 > 무한대의 희망 2001.12.20. 목요일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지. - 리처드 브리크너의 《망가진 날들》 중에서 - * 《.. 더보기 > 어머니의 냄새 2001.12.21. 금요일 쇠머리를 지나 홍태거리에 이르자 질펀하게 트인 고읍들이 한눈에 들어왔다. "엄니이........" 들목댁은 엉겁결에 어머니를 부.. 더보기 > 입술로만 사랑하지 말고 2001.12.24. 월요일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누가 이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 더보기 > 도서관 속의 아이 2001.12.26. 수요일 "우리는 거대한 도서관 안에 들어온 어린아이와 같다. 도서관에는 다양한 언어로 씌어진 책들이 천장까지 쌓여 있다. 아이는 .. 더보기 > 아름다움도 자란다 2001.12.27. 목요일 아름다움은 주어진 것이 전부가 아니고 스스로 가꾸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여성들이 참으로 많다. 어머니가 나를 .. 더보기 > 해가 저문다 2001.12.28. 금요일 해가 기운다. 가야 할 길은 먼데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저 멀리 가물거리는 불빛, 발걸음을 멈추고 그 빛줄기를 끌어안는다... 더보기 > 이것이 마지막? 2001.12.31. 월요일 세상에는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말은 있을 수 없다. 니네베(아시리아의 옛 도시)사람들이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아 올렸다지.. 더보기 > 아침편지의 '꿈너머꿈'을 함께해 주세요! 더드림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재)아침편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인가받은 문화예술단체입니다. 나의 후원내역 보기 | 기부금 영수증 신청 아침편지를 받는 다양한 방법들 이메일로 받기 App(앱)으로 보기 음성 아침편지 중국어 아침편지 문의 및 연락 1644-8421, 043-723-2033 아침 편지 관련문의 강연 및 인터뷰 문의 후원 관련 문의 아침편지 로그인 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로그인 상태유지 아침편지 가족되기 비밀번호 만들기 비밀번호 찾기 회원이 아니어도 소셜 계정으로도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첫로그인 할 때만 SNS 계정을 설정하면 다음 접속부터 대표계정 하나만으로 자동 로그인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