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관계 알고 보면 관계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우주의 모든 것은 오로지 서로가 관계로 인하여
존재한다. 어떠한 것도 고립 속에 존재할 수 없다.
우리도 '혼자 해낼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 키이스 페라지의《혼자 밥먹지 마라》중에서 -


* '혼자'가 중심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누군가와 함께여야 합니다.
나와 관계없는 백만 송이 장미보다
나와 관계 맺은 한 송이 장미가
더 소중합니다.
-  '윤나라의 세계 명상센터 답사기' 네번째 -

여러분의 큰 관심과 사랑 속에
아침지기 윤나라실장의 답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프랑스 보르도 지방에 있는
'틱낫한의 플럼 빌리지 1' 편입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읽어 보시고, '느낌 한마디'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설립회원 참여자가 남기신 글 모음 -

1.
이름(이메일) 강수경(kang1231@)
회원 구분 / 나무회원 [2그루]  

남기는 말 : 오로빌 마을 답사글을 보았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저도 제가 살고 있는 이땅에 이렇게 뜻깊고 아름다운 마을을 짓는 일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3살인 제 아이의 이름으로 영원히 남기고 싶습니다.
이름: 이도영, 생년월일:2003-01-01 입니다. 혹시 내년에 둘째 녀석이
생기면 주고 싶어서 나무 2그루를 신청합니다.

2.
이름(이메일) 이혜숙(atana815@)  
회원 구분 / 나무회원 [2그루]  

남기는 말 : 오로빌의 사진들을 보니 나무 한그루를
더 심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꿈을 현실로 일구어 나가시는
아침편지 가족들의 저력에 박수를 보내며... 멋진 명상센터를
거니는 모습...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3.
이름(이메일): 변철근(byunsuhbang@)
회원구분: 나무회원[2그루]

남기는 말: '깊은산속 옹달샘'이 제 고향 충주에 설립된다기에
무척 기뻤습니다. 아내와 상의해서 아이들이 나무와 같이 살라는
의미에서 두 아들, '영수'와 '영준'의 이름으로 '나무'를 심기로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커가면서 또 커서도 찾을 수 있는
정말 세계적인 명상 센터를 기대합니다.

4.
이름(이메일): 정인보(jib11@)
회원구분: 울타리회원

남기는 말: 지원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이렇게 다시 새로운 가족 이름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아침 편지가 꿈꾸는 세상이 하루 빨리 오기를 바라며...

5.
이름(이메일): 변은비(yuea_eb@)
회원구분: 나무회원[1그루]

남기는 말: 현재 고2학생입니다.
옹달샘 설립회원 모집을 보고 꼭 한번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에
꾸준히 조금씩의 용돈을 하나하나 모아서 드디어 이렇게 신청하게
됐어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대학생이 되고 어른이
되어서도 힘들 때마다 찾아가 쉴 수 있는 그런
포근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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