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성냥불을 팍 긋는 것처럼 성냥불을 켤 때
살살 갖다 대기만 한다고 불이 켜지지 않듯이,
힘을 주어 팍 그어야만 불이 붙듯이,
수행(修行)의 과정도 그러하다.
에너지를 집중해서 일정한 수준에 올라야만
이 고개를 넘어서는 것인데,
그 고개 문턱에서  포기하고
굴러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 법륜스님의《금강경(金剛經) 이야기》중에서 -


* 종교적 수행(修行)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일이든 대충대충해서 되는 일은 없습니다.
일도, 학업도, 사랑도 에너지를 집중하여 눈에 불을 켜고
바싹 달라붙어야 이룰 수 있습니다. 성냥불을 팍 그어야 불꽃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2001년 10월30일자 앙콜메일)
- 꽃마 새소식,  꽃장 5호 가게 -

꽃장 5호 가게, '행복한 유기농, 장안농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충주시 신니면 일대 2만평 부지에서
유기농 채소를 재배하는 장안농장은, 까다롭고 반듯한
농군의 자부심으로 정직하게 가꾸어 가는 유기농장으로
신선한 쌈채소를 비롯해 다양한 친환경 야채,
유기농 가공식품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클릭하시면
장안농장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가게주인의 인터뷰 동영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전문가를 찾습니다 -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설계와 공사를 총괄하실
건축전문 아침지기를 찾고 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지난 6일자
아침편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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