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좋은 길 사람의 만남은 등산길이지요
정성으로
성심껏 만나다 보면 길...
생기겠지만
만남의 노력에 수고를
더하고 곱하지 않으면
이미 잡풀이 돋아나
걸어온 길마저 덮이겠지요


- 천숙녀의 시집《건강한 인연》에 실린 시 <길>(전문)에서 -


* 등산길은 산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줍니다.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이어줍니다.
좋은 길을 처음 내기는 쉽지 않지만. 한번 내면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편히 걷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의 발길이 줄거나 끊기면  
그 길마저도 사라지고 맙니다.
- 건축회원 오늘 마감 -

마지막 남은 하루,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첫 산행 사진 모음 -

어제 첨부문서로 올려드린 '첫 산행 사진모음'을
오늘 다시 소개합니다. 아래 <깊은산속 옹달샘 첫 산행 사진모음>
버튼을 눌러 꼭 한번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과 감동의 느낌이 전해올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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