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채플린의 빵과 와인 채플린이 무명시절
철공소에서 일을 할 때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일 때문에 바빴던 사장이 그에게 '빵'을 사오라고
부탁했다. 저녁시간이 지나서야 사장은 채플린이
가져다준 봉투를 열어볼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는 빵과 함께 와인 한 병이 들어 있었다.
사장은 채플린에게 이유를 물었다.
채플린이 대답했다.
"사장님은 일이 끝나면 언제나 와인을 드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마침 와인이 떨어진 것 같아서
제가 둘 다 사왔습니다."


- 차동엽의《무지개 원리》중에서 -


* 다음 문장은 이렇게 이어집니다.
"채플린의 말에 감동을 받은 사장은
채플린의 일당을 올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로 그를 대하는 태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시키는 일만 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가는 것!
다른 사람에게 사랑과 인정을 받는
성공의 지름길입니다.
- 4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촉촉한 봄비, 따스한 햇살,
여기저기에서 전해오는 꽃내음...
아침편지가 추천하는 '4월의 추천도서'와 함께
봄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아이의 달란트를 100배 꽃 피우는) 믿는 부모》, 이종철
2.《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 이야기》, 톰 맥마킨/박여영
3.《산에서 살다》, 최성현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을 클릭하시면
추천도서로 선정된 책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작년까지 소개해 드렸던 추천도서 중
소량 남아있는 도서들을 3천원 균일가에 무료배송까지 해드리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씩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 생일 축하 및 십시일반(3월) 결과 보고 -

지난 3월 한 달간의 십시일반 모금 결과와 생일축하 명단을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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