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제3의 힘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할 때,
둘 사이에는 제3의 힘이 생긴다.
때로 사랑이 위기에 빠질 때, 그것은 끊임없는
분석이나 상담으로는 치유되지 않는다. 그대들은
서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고, 그대들을 하나로
만들어 준 태고적의 일체감을 느끼며 다시 다가가야 한다.
오랜 옛날부터 존재해 온 그 친밀한 느낌이
두 사람을 붙들어 줄 것이다.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 아닙니다.
셋도 아니고 백, 천도 아닙니다. 하늘의 별처럼, 바다의 모래처럼
숫자로 헤아릴 수 없는 우주적 광대함이 산출됩니다.
그것이 사랑의 힘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합해지고 일체감을 갖게 되면
덧셈이나 곱셈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제3의 힘,
기적과도 같은 괴력이 창조됩니다.
- '드림서포터즈' 캠페인 오늘 마감 -
마지막 하루,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문경 샛별이네 '오골계집 지어주기' 사진모음 -

지난 25일(토),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1호>인
문경 샛별이네 집에서는 아주 특별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랜 아침편지 가족으로 꽃마 190호 가게주인이며, 제1회 바이칼 명상여행에도
참여했던 이승숙님(오골계 국가 지정 사육인 (주)지산농원 대표)의 주선으로
샛별이네 집에 '오골계 무상 분양' 및 '오골계집 지어주기' 행사를 가졌던
것입니다. 이날은 신영길님 등 여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사랑의 집짓기가 1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침편지 가족분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후원, 자원봉사로 이어질 수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아래 <샛별이네 오골계집 지어주기 사진모음> 버튼을
누르시면 이날 풍경을 생생히 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자원봉사와 물품후원 등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아래 <물품후원&자원봉사 신청> 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물품후원&자원봉사신청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7년 8월 31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