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랑의 선물 상대방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를 때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물건을 선물해 보자.
그것으로, '나는, 이런 것을 좋아하는데요'라는,
자기 소개도 된다.
상대가 그것을 마음에 들어하면,
그 선물은 당신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것이다.
"나도, 이것을 좋아해요. 그런데 어떻게 알았죠?"
이렇게 되면 두 사람의 거리는
급속히 가까워진다.


- 나카타니 아키히로의《20대에 꼭 받고 싶은 사랑의 선물》중에서-


* 선물은 사랑의 증표입니다.
감사와 사랑을 표시하는 마음의 분신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물해 그가 좋아하면 더할 나위 없겠지요.
하지만 그가 준 것이기에 좋아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랑이 담긴 선물 하나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의 취미와 직업과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위대한 꿈을 안겨줄 수 있습니다.
-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4호, '남해 현준이네' 입주식 -

오는 6월 23일(월) 오전 11시,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 4호 '남해 현준이네'집이
완성되어 준공식을 겸한 입주식을 갖습니다.

새벽에 갑자기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되어 삶의 터전을 잃었던 현준이네 아홉 식구에게
드디어 새집이 생긴 것입니다.

현준이네 집이 완성될 때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설천면 관계자 분들과 마을 이장님, 이웃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이 꿈과 희망의 집을 지어가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 주신 노블하우스 류재관 대표님과, 현장소장을 맡아
매일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류재수 이사님 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궂은 날도
기꺼이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공사물품 및 생활용품을
후원해 주신 물품후원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여건이 되시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서는
아래를 참고하여 참석하셔서, <아침편지 사랑의 집짓기>의
네 번째 '꿈과 희망의 집' 탄생을 많이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해 현준이네 입주식>
- 일시 : 6월 23일(월) 오전 11시
- 장소 : 경남 남해군 설천면 비란리 909번지 (정태마을)

이날 착공식에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아침편지 문화재단(02-322-6380, 이하림 부팀장)에
전화를 주시거나 메일(dreamhouse@godowon.com)을
보내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하시더라도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고, '느낌 한마디'에도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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