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창조적인 삶 창조적인 삶은
위험부담으로 가득하다.
한 손으로 총을 쥔 채 변화에 맞서야 한다.
한편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영혼의 자유를 가로막는 기성의 틀을 깨뜨려야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모험가, 인생의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 기쁨, 시(詩), 발명, 유머, 평생의 우정,
자아실현, 위대한 창조적 계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실패, 실망, 거부, 질병, 죽음과
맞닥뜨릴 수도 있다.


- 스티븐 나흐마노비치의《놀이, 마르지 않는 창조의 샘》중에서 -


* 없는 길을 가야 하는
창조적인 삶은 상당한 체력을 요구합니다.
무엇보다 엄청난 내적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 순간 해일처럼 밀려드는 절대고독의
순간을 견디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앉게 됩니다.
힘들어도 누군가는 새 길을 내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사람들이 행복하게
그 길을 걸어 갈 수 있습니다.
<아침편지 송년 작은 음악회>
-  '2008 어느 멋진 겨울밤'에 초청합니다 -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을 맞아,
많은 분들이 기다려 온 아침편지 작은 음악회,
'2008 어느 멋진 겨울밤'이 오는 12월 12일(금)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나오미 마키와
최근 전국투어로 더욱 아침가족과 가까워진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이루마, 그리고 이사오 사사키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올해도 역시 아침편지와 스톰프뮤직이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아침편지 송년 작은 음악회!
눈 내리는 추운 겨울, 아름다운 선율로 가슴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공연 일정을
참고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침편지 송년 작은 음악회, '어느 멋진 겨울밤'>
-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스톰프뮤직이 함께 합니다 -

- 일시: 12월 12일(금), 13일(토), 19일(금), 20일(토) 총 4회
- 장소: 아침편지 아트센터(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54-3 금악빌딩 지하1층)
- 공연 일정 및 연주자:
         12/12(금) 오후 7:30 - 나오미 마키 (작곡가, 피아니스트)
         12/13(토) 오후 5:00 - 이루마 (작곡가, 피아니스트)
         12/19(금) 오후 7:30 - 김정원 (피아니스트)
         12/20(토) 오후 5:00 - 이사오 사사키 (피아니스트)

- 문화비: 1만원(각 공연마다 90명 선착순)
- 신청방법 : 아래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 클릭
  (상세한 일정과 내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12월의 어느 멋진 겨울밤,
아침편지 아트센터에서 뵙겠습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이사오 사사키의 'A Letter Of So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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