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기사회생(起死回生) 생식은 기사회생의 요법이다.
이러한 나의 확신은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되었고
환우들과 생활하면서 신념으로 굳어졌다.
순수한 채소와 곡식, 나무 열매 등만을
자연 상태에 가장 가까운 형태로 섭취하는
식생활을 계속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난치병도 치유할 수 있다.
자연에 맞고 체질에 맞는
건강한 식생활로 돌아가는
근본적 개혁이다.


- 장두석의《사람을 살리는 생채식》중에서 -


* 저도 생식으로 기사회생한 사람의 하나입니다.
말 그대로 '거의 죽을 뻔 하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뜻이지요.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음식 하나만 잘 먹어도 건강을 오래 지킬 수 있고,
잘못된 체질 개선과 기사회생의 기적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살아있는 생식'을 찾아 헤맨 지난 일곱 해 -

연해주 '고려인 차가 청국장'에 이어
오늘은 지난 7년 동안 찾아 헤맨 '생식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합니다.

제가 생식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청와대에서 일하면서 몸이 완전히 무너졌을 때였습니다.
그때 시작한 것이 마라톤이었고, '고도원의 아침편지'였습니다.
마라톤이 제 몸을 살렸다면, 아침편지는 제 마음을
건져주었습니다. 벌써 7년이 넘은 얘기입니다.

이 두 가지가 저를 살렸지만
여전히 건강 상태는 언제 어떤 위기가 다가올지 모르는
바닥 상태였습니다. 근본적인 체질의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20여년 간의 기자생활과 청와대 격무는 불규칙한 식생활과
긴장의 연속이었고, 그것이 쌓이고 쌓여 온 몸의
구석구석에 빨간등이 켜졌던 것입니다.

처음에는 약에 매달렸습니다.
청와대 근무를 마치고 나올 때, 아침지기들이
저의 책상 정리를 하면서 약봉지가 산더미 같이 쌓인 것을 보고
놀라워했던 기억을 아직도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때 접한 것이 바로 생식이었습니다.

'생체 실험'을 하는 기분으로
정말 죽기 아니면 살기로 열심히 먹었습니다.
우연한 기회를 통해 먹기 시작한 생식이 그 당시의 제 건강을
되살려 주었습니다. 물론 마라톤의 도움도 컸지만 생식을 먹으면서
제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어떤 면에서는 더 강한 체질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말 그대로 저를 기사회생시켜준 것입니다.

오랜 시간 관심을 기울였던 청국장과 더불어
생식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살아 있는 생식', 그리고 '믿을 만한 생식'이라면, 우리의 오랜
잘못된 체질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아침지기들에게
농담처럼 진담처럼 '우리도 생식 공장 하나 만들자'는 이야기를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대량의 생식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원료의 수급, 급속동결
건조시스템, 품질관리, 위생 등 완벽한 설비는 물론 전문적 지식과
노하우, 특히 고급 인력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아침편지나
꽃마가 뜻만 가지고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의 이런 뜻을 알고 있는 몇몇 지인들로부터
간혹 생식을 잘 만든다는 곳을 여러 군데 소개를 받기도 했습니다만,
실제로 찾아가보면 제대로 된 생식이 아닌 경우가 허다했고,
특정 목적의 단체라든지, 터무니없는 가격이라든지,
믿음이 가지 않는 곳들이 태반이었습니다.

그러다 참으로 특별한 기회에 황성주박사와 만났고
그 분이 설립한 '이롬'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황성주박사는
잘 아시는대로 의학박사로서 일찍부터 생식에 대한 관심을 갖고
'황성주 생식'을 개발해서 성공을 거둔 분입니다. 황박사를 만나
긴 대화를 하다 보니, 두 사람이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서로 비슷한 꿈과 꿈너머꿈을 가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이롬 남궁현대표의 안내를 받아
'꽃마' 대표 최동훈실장과 몇몇 아침지기들이 그 공장을
직접 견학했습니다. 공장을 보고 와서 완벽한 설비와 품질관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동결 건조시스템 등 그 모든 설비와
연구 시설이 제약회사 수준에 올라 있었고, 생식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들의 품질관리가 견줄 수 없을 만큼
엄격하고 철저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제가 그동안
먹어보고, 그려보고, 꿈꾸어왔던 생식을
'이롬'과 '꽃마'가 함께 만들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저와 아침지기들의 수차례에 걸친 '생체실험' 과정과 노력 끝에
그 '배합'과 '맛'과 '향'과 '색'에 있어서 감히 세계적이라 할 수 있는
'꽃마생식'을 오늘 드디어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감히 세계적이라 한 그 '배합'과 '맛'과 '향'과 '색'을
찾아낸 과정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생식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 어언 7년,
이롬과 인연을 맺은 지도 1년이 넘었고, 함께 생식을 연구한 지도
반 년이 넘었습니다. 이롬의 기술력과 꽃마의 신뢰가 결합해
탄생한 '꽃마생식'을 보면서 오랜 시간 찾아 헤맨
보람과 기쁨을 느낍니다.

생식은, 특히 '살아있는 생식'은
사람을 살리는 묘약과도 같습니다.
앞에서 '기사회생'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한 사람의 잘못된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고
건강한 몸, 건강한 식생활로 돌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2009년 새해를 맞으며
건강을 다짐한 분들이 많으실텐데,
생식 체험을 꼭 한 번 시도해 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생식을 먹기 이전과 이후의 몸의 상태가 많이 달라질 것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야말로 '기사회생'의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이나
<'꽃마생식' 둘러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고,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 참고 사항

1. 정식 판매는 14일(수)부터 시작합니다.
   - 그러나, 원하는 분들은 오늘이라도 바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2. 이번 1차 주문은 한정된 분량(약 5천 박스)으로
   조기에 매진될 수 있습니다. 매진되면 '대기자'로 주문받아
   생산이 되는대로 주문 순서에 따라 배송해 드립니다.

3. 1차 주문 분량(5천 박스)은 설날 이전에 배송됩니다.
   - 설날 선물 등으로 사용하실 분들을 위한 조치입니다.  

4. 청국장의 경우처럼 '예약주문 제도'를 도입합니다.
   - 신선함이 생명인 식품이므로 재고 없이 주문 수량만큼 생산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보내드리기 위한 조치입니다.

5.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더 좋은 가격으로
  체험해 보시라는 뜻에서 이번 1차에 한해 '특별 가격'으로
  주문을 받으며, 특별 가격 할인 기간은 오는 21일(수)까지 입니다.
  -'대기자' 주문도 21일까지만 받습니다.

6. 할인 혜택은 '회원 제도'를 적용합니다.
- 일반인(비회원)은 할인 없이 정가 구입만 가능합니다.
- 아침편지 가족이면서 '꽃마주민'(꽃마회원)인 분께만
   평상시는 15%, 이번 1차 특별기간(21일까지)에 한해
   30%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 지금이라도 '꽃마주민'이 되시면 할인 혜택을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건강과 체질 개선을 위해
오랫동안 좋은 먹거리를 찾았던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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