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멋진 공동체 어렸을 때
아주 멋진 공동체 생활을 경험한 사람들은
숨 쉬듯 자연스럽게 공동체에 들어가 그곳의 일부가 된다.
공동체가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육체적, 감정적,
정신적인 부분을 응원하고 지탱해 주기 때문이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만약 어떤 공동체에
속해 있다면 그들은 나의 짐을
함께 져줄 것이다.


- 엘리너 와일리의《내 인생과 화해하는 법》중에서 -


* 9년째 아침편지를 쓰면서,
그리고 아침편지가 '마음의 공동체'로 자라는 것을
지켜보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지탱해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소중한 지 누구보다 실감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과 만나 어울리고, 사랑하고, 짐을 나누고,
꿈을 꾸고, 꿈을 이루어 가는 것! 갈수록 숨 막히는
우리네 인생살이에 그보다 더 좋은 청량제는
없습니다. 참 멋진 삶이기도 합니다.
- 오늘 마감 -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회원 모집, 오늘 마감합니다.
마지막 남은 하루 동안 더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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