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슬픔과 기쁨은 맞닿아 있다 슬픔의 눈물과
기쁨의 눈물이
동일한 눈에서 나옵니다.
똑같은 눈에서 슬픔과 기쁨이 함께 만납니다.
동일한 마음의 샘에서 슬픔이 솟구치기도 하고
기쁨이 솟구치기도 합니다.
슬픔을 모르는 사람은
기쁨도 모릅니다.


- 강준민의《기쁨의 영성》중에서 -


* 눈물과 웃음은 한 몸입니다..
그래서 울다가 웃고 웃다가 웁니다.
슬픔과 기쁨도 한 몸처럼 맞닿아 있습니다.
슬픔 안에 기쁨이, 기쁨 속에 슬픔이 잠겨 있습니다.
기왕에 사는 것, 잘 사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슬퍼하며 살 것인가? 기뻐하며 살 것인가?
항상 기뻐하며 사십시오.
슬플 때도 기뻐하고
기쁠 때는 더 기뻐하고.
- 6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6월의 첫날,
아침편지가 권해 드리는
'이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선정된 도서는,
39가지 아름다운 실화를 한편의 단편소설처럼
탄탄하게 엮어낸 <천만 명의 눈물>,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이 자신의 열정과 사랑에 대해 진지하게 고백한
자전적 에세이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故 장영희 교수가 사랑한
삶과 문학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천만 명의 눈물》, 이옌/이은희
2. 《고통과 환희의 순간들》, 프랑스아즈 사강/최정수
3.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장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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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꽃피는 아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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