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예쁜 '파란 하늘 우산' 비가 오면
제가 선물 받은 것 중에
제자가 준 예쁜 우산이 생각 납니다.
바깥은 까만색인데 우산 안쪽에는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늘이 13일의
금요일인데다 비바람이 치니,
"와, 오늘 어떡하지?" 하며
그 우산 생각이 났어요.


- 허아람의《사랑하다, 책을 펼쳐놓고 읽다》중에서 -


* 장맛비가 너무 깁니다.
비가 오는 것을 막을 수도 없고,
우리 마음대로 오라 가라 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울하거나 눅눅해지지 않도록
마음 관리가 필요합니다. 예쁜 우산 하나만으로도
기분을 바꿀 수 있다면 궂은 장마 빗속도
뽀송뽀송 즐겁게 걸을 수 있겠지요?
- '비채명상' 1단계(9기) 내일시작 -

내일(1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비채명상'(비움과 채움 명상) 9기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이미 예약을 마치신 분들께서는 별도로 보내드리는
메일을 참고하셔서 늦지 않게 오시기 바랍니다.

'잠깐멈춤' 1박2일은 토요일(16일) 시작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미사 조노우치의 'Fly to the sky'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9월~12월 옹달샘 명상프로그램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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