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오늘 아침 똑같은 아침을 맞아본 일이 있는가.
똑같은 하늘, 똑같은 태양을 본 일이 있는가.
어제의 하늘은, 어제의 태양은, 결코 오늘의 그것이
아니다. 삶은 정반대되는 두 가지 요소를
다 포함하고 있다. 삶은 낡았으면서
동시에 새로운 것이다.


- 타골, 라즈니쉬의《까비르 명상시》중에서 -


*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아픔도 슬픔도 지나갔으면 끝난 것입니다.
삶은 늘 두 가지 요소가 겹쳐서 나타납니다.
슬픔과 기쁨, 절망과 희망, 불행과 행복...
오늘 아침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나의 삶의 방향도 결정됩니다.
모든 낡은 것들을 털어내고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 추석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

저도 모처럼 잘 쉬었습니다.
270만 아침편지 가족 모두 새로운 기운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인순이 숲속음악회' 전세버스 예약하신 분들께 -

오는 16일(금)까지
입금 절차를 마쳐 주시기 바랍니다.
혹 사정이 생겨 신청 취소를 하실 분들도
원활한 준비를 위해 이날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6일까지 취소는 전액환불, 17일 이후는 환불이 안됩니다.
정확한 인원수에 맞게 버스 예약을 마치게 되므로
이점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아시는대로,
오는 10월2일(일) 진행되는 '인순이 숲속음악회'는
아침편지 10주년 기념하는 '다 모이자!' 행사의 하나로
오랜 아침편지 가족이신 인순이님이 '노게런티'로
무대에 서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따라서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옹달샘등록회원 등
아침편지 가족이면 누구나 전원 '무료초대'의 혜택을 드렸으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주신 인순이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모든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들은 10월2일 당일 오전 11시까지 오셔서
옹달샘을 둘러보시고 점심 식사(각자 준비해오셔야 합니다)후
음악회에  참석하시면 됩니다.  전세버스를 예약하신
분들은 당일 현지 출발 장소와 시간에 맞추어
움직이시면 됩니다.

이날 음악회는
이정순화가의 '그림 전시회'(숲에서 꿈꾸며 사랑하다),
김성재사진작가의 '사진 전시회'(몽골에서 말타기), 조송희님의
'옹달샘 사진에세이', '자기이름 새기기'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인순이 숲속음악회'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이 점도 참고하셔서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아침편지 명상음반 '푸른숲 이야기'에 수록된
'Conifer Forest'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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