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거름 같은 존재가 되라고 합니다.
남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는 희생정신,
배려와 같은 덕목을 갖춘 사람이 되라는
것이겠지요. 바삐 돌아가는 세상, 남 돌볼
사이 없이 정신없이 뛰어가도 모자라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이 땅을 지키기 위해
오체투지 하는 사람은 있겠지요.
어디 거름 같은 사람 없나요?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에 있다》중에서 -


* 땅에는 거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거친 땅이 기름진 땅으로 바뀝니다.
누군가 시골 땅을 지키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누군가 사람을 키우고 살리는 일을 해야 합니다.
홀로 남아 외롭더라도 땅에 거름을 주며
사람을 키우는 사람이 있어야
희망이 있습니다.
- 링컨학교 1기 사진모음 전체(5개) 모두 소개합니다 -

그동안 5차례에 걸쳐 소개했던
'깊은산속 링컨학교' 겨울캠프 1기 사진모음을
하나로 묶어 5개 전체를 다시 소개해 드립니다.

아래 <조송희가 찍은 '링컨학교' 사진모음 전체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고 느낌한마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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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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