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굿바이 슬픔'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견딜 수 없는 슬픔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갑작스레 찾아오는 이 '예기치 않은 손님'을
어떻게 맞이하고 어떻게 잘 떠나보내야 하는지가
늘 우리 모두의 커다란 숙제이기도 합니다.
찾아온 슬픔을 잘 떠나보내는 것!
그것이 자기 인생을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2008년 12월18일자 앙코르 메일)
– 링컨학교 7기 ‘2분 스피치’ 영상 소개합니다 -

[링컨학교7기] 2분 스피치 영상보기

이번 일요일(24일)에 시작되는
'깊은산속 링컨학교 겨울캠프' 마지막 9기를 앞두고
지난 7기 학생들의 '2분 스피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합니다. 부모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끌려오다시피했던
학생들의 표정이 달라지고, 그들의 입에서 놀랍고 진실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터져 나왔을 때, 함께 했던 저와
아침지기들도 울었고, 태양도 잠시 멈췄습니다.

꿈을 찾고 그 너머의  꿈너머꿈을 찾아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어, 이들 가운데
장차 이 나라와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들이
많이 쏟아져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아래의
<링컨학교 7기 ‘희망의 2분 스피치’ 영상보기>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내어 한 번
꼭 보시고 보신 뒤에는 응원하고 칭찬하는
‘느낌한마디’를 많이 남겨주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오모리 온천명상 여행' 길에서...

링컨학교 7기 ‘희망의 2분 스피치’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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