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왜 탐험가가 필요한가 "이제 세상에
신대륙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게 된다면
그게 탐험이고 도전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대에도 우리 같은 탐험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김선미의《외롭거든 산으로 가라》중에서 -


* 신대륙은 없습니다.
그러나 신소재는 무궁무진합니다.
새로운 발견, 새로운 발명, 새로운 생각이
이 시대의 신대륙입니다. 늘 새로운 길을 내야
합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누군가는
나서야 합니다. 어려움을 무릅쓰고,
위험을 감수하면서.
-《혼이 담긴 시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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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말씀드린대로
저의 새 책이 곧 나옵니다.
'위대한 시작'이 2013년 5월에 출간되었으니,
거의 2년만의 신간입니다.

그만큼 오래 준비한 책,
세상에 내놓으며 첫 책을 내던 날과 마찬가지로
제 가슴 안에 벅참과 떨림이 있습니다.

책 제목은《혼이 담긴 시선으로》입니다.
책 제목 앞에 이런 부제도 달았습니다.
'나에게 묻고 나에게 답한다'

그동안 아침편지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참으로 많은 분들과 만났습니다.
혼이 담긴 시선으로.

'혼이 담긴 시선으로' 만났을 때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이 있었고,
수많은 물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혼이 담긴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때만이
비로소 얻게 되는 번득이는 답들이
제 안에 섬광처럼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쓴 책입니다.

지난 2년에 걸쳐 집필하고,
한 줄이라도 더 쉽고 편안하게 읽히는 문장을 위하여
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마침내 지난번 '바이칼 명상여행'에서
시베리아 열차를 왕복하는 48시간 여 동안 꼬박 집중하며
마지막 탈고해 낸, 저 나름의 '혼이 담긴' 책입니다.

어쩌면 이 책은
많은 분들이 가슴에서 꺼내놓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용기내어 물어보지 못했던 인생의 여러 문제들,
상처와 고민에 뜻밖의 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내가 무엇을 놓치며 살고 있는지
가끔은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야 합니다.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
새로운 목표와 방향, 사랑해야 할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회복, 시시때때로 몰려오는 외로움, 절망, 아픔,
그럼에도 결코 소멸되지 않은 꿈과 희망, 행복,
기쁨의 이야기들을 이 책 속에
녹여내었습니다.

책을 쓰는 작가에게는
그 책을 한 권 일찍 사주는 사람이
최고의 귀인이십니다. 그 책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고 선물하는 분들이 최고의 멘토이십니다.  

혼이 담긴 시선으로
오늘 하루도 시작하시길 바라며
저의 새 책에도 진정어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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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담긴 시선으로》 신간은
3월 24일 정식 출간일부터는 전국의 온오프라인
서점 어느 곳에서나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정식 출간되는 24일(화)까지
꽃마(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에서
'사전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예약 기간 동안에는
10% 할인, 5% 적립, 무료배송에 더해
이 책을 출판한 '꿈꾸는책방'에서 '특별선물'을
하나 더 준비했습니다.

사전 예약하시는 분들 중
각 500명을 추첨해, 2010년 출간되어
화제가 되었던 저의 책 《잠깐 멈춤》을 '미니북'처럼
손안에 쏙 들어오는 핸디북으로 특별 제작한
'잠깐멈춤_핸디북'(비매품)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아래<'혼이 담긴 시선으로' 사전예약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자세한 이미지와 내용을 보실 수
있으며, 꽃마를 통해 교보문고로 바로 주문도 가능합니다.
(꽃마에서 제공하는 포인트인 꽃송이도 주문하는
모든 분께 추가로 적립해 드립니다.)
배송은 3월25일부터 진행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Jacob Koller)의 연주로 듣는
영화 '졸업' OST 중 'Sound of Silenc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혼이 담긴 시선으로' 사전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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