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웃으면서 체념하기

2015년 5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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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웃으면서 체념하기 인생을 되돌리는 버튼이
바로 체념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체념하는 수밖에 길이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아집이라는 녀석이 있어서
체념을 기피하지만, 그래도 체념해야
할 때는 그냥 놓아주어야 합니다.
집착에서 절망이 싹트기도 하고,
체념에서 희망을 찾기도 합니다.

- 노무라 소이치로의《생각 그물에 걸린 희망 건져올리기》중에서 -

* 체념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냥 모든 것을 놓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고,
절망이 아니라 더 큰 희망의 출발점일 수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꼭 새겨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오늘의 체념이 내일의 절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웃으며
체념하는 것입니다.

- '옹달샘 음식축제' ＆ '행가마' 참여 안내 -

'사람 살리는 밥상'
제3회 옹달샘 음식축제가
황금연휴의 첫날, 오는 23일(토)에 열립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옹달샘 음식축제에 소풍삼아 오셔서
'사람 살리는 밥상'으로 차려진 옹달샘만의
'점심'과 '저녁'을 함께 만들어 드시고,
'행복하고도 맛있는 축제'의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2박3일 연휴 동안에는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행가마)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은
가족들이 함께 하면 좋을 '생활명상법'을 통해
서로를 조금 더 깊이 바라보고, 더욱 사랑하며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명상 체험이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제3회 '옹달샘 음식 축제' 신청 안내]
일시 : 5월23일(토) 오전10시 ~ 오후7시 / 당일
참여비 : 12만원(1인)
* '서건회원'은 8만원(1인) → 동반 4인까지 할인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 안내]
일시 : 5월23일(토) 오전11시 ~ 25일(월) 오전11시 / 2박3일
대상 : 2인 이상 가족 구성원 누구나
* 어린이는 초등학교 이상이면 더욱 좋습니다.
참가비 : 가족할인 특별가 30만원 (2인 가족 기준)
* 가족 1인 추가시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