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행복한 곳으로 가라 골방에 처박혀 있지 말고
용기를 내어 더 넓은 세계로 나가야 한다고요.
물론 그건 무척 어렵고 겁나는 일입니다. 저 같은
어른들도 낯선 곳에 가려면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죽은 듯 보이는 번데기가 화려한 나비가 되는
것처럼 자신의 존재를 송두리째 뛰어넘어야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두렵고
힘들더라도 나가야 합니다.


- 김이재의《내가 행복한 곳으로 가라》중에서 -


* '행복한 곳'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창조하고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내가 편히 쉴 수 있는 곳, 나에게 에너지를 주고,
영감을 주고, 꿈을 안겨주고,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곳이 진정 행복한 곳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낯선 곳에 가는 용기도
필요합니다.
- '2016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모집 안내 -

'조송희의 아오모리 명상여행 사진모음'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던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을
3년만에 다시 떠납니다.

많은 분들의 요청도 있었고
이제는 '때'가 되었다 싶어 얼마전 아침지기
답사팀들이 아오모리 현지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인연을 맺어왔던 온천, 료칸, 식당, 방문지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돌아보고, 결론적으로 아오모리 여행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확신과 안정감을 갖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3년만에 방문한 아오모리 사람들은,  
오랜 친구를 맞이하듯 따뜻하게 답사팀을 반겨주었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느낄 수 없는 깊은 온천의 맛과
향은 여전했습니다. 곳곳에서 깊고 편안한 기운을
느낄 수 있어, 다시 시작되는 아모모리 여행에
더 큰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아오모리 온천은
근래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가장 좋은 온천들을
열심히 찾아 진행되는 온천명상, 노천탕의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하얗게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머리를 식히는 휴식시간,
3백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에서 그들만의 고유한
혼욕(混浴)전통의 체험, 굽이굽이 휘도는 깊은 산속에
전기도 없이 오직 호롱불로만 불을 밝힌 곳에서의
온천과 풍욕, 바닷가 온천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하는 온천명상 등 심신을 맑히고 씻어내는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자신에게
스스로 가장 좋은 것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일생의 가장 좋은 것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그래서 새로운 용기와 도전으로
새로운 꿈과 꿈너머꿈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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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겨울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 깊은 설국(雪國)의 체험, 진정한 휴식과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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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6~7미터의 눈이 쌓여
세상이 온통 흰 세상인 설국(雪國)에서
뼛속까지 파고드는 깊은 이완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과 영혼을 씻어내주는 '아침편지 명품여행'
아오모리를 향해 떠나실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늦지않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소개된
'조송희의 아오모리 사진모음'을 아래에
첨부하니 참고삼아 한 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 마감은 22일(화)까지입니다.

- 아래 -

여행기간 : 2016년 2월7일(일)~2월14일(일),7박8일
인원 : 35명
참가비 : 295만원(이 외에 일체의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신청자격 : 18세(대학생) 이상 심신이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여행코스 : 인천 - 아오모리 - 아사무시 - 스카유 - 핫코다 - 히로사키
               - 아오니 - 후로후시 - 인천
신청마감 : 12월22일(화), 앞으로 1주일 후 마감합니다
신청방법 : 아래<2016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참여하기>버튼 클릭

* 여행자 선정은,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되
'서건'회원께 우선권을 드리며, 참가 동기 및 자기 소개의 글도
매우 중요하게 참고합니다.

온통 새하얀 깊은 설국(雪國)의 온천에서
깊은 명상과 휴식을 하며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를
녹이고 새로운 꿈과 미래를 설계하게 해줄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하네다 료코(Haneda Ryoko)의 'Half a lov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2016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참여하기
'조송희의 아오모리 명상여행' 사진모음
옹달샘 'X-MAS DUO CONCERTS'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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