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김재진의 시 <치유>(전문)에서 -


* 누구나
어딘가 아픈 곳이 있습니다.
남모르는 통증이 몸과 마음 구석구석에
송곳처럼 쓴뿌리처럼 아프게 박혀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사람,
드러내면 사랑과 정성으로 어루만져주는 사람,
당신이야말로 나의 하나뿐인 치유입니다.
나의 치유는 당신입니다.
(2012년 9월1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영상으로 보는 '헬로 아티스트展 걷기명상' -

영상으로 보는 '헬로 아티스트展 걷기명상'

지난달 사진으로도 소개해드렸던
한강 세빛섬 '헬로아티스트展 걷기명상'의 영상이
완성되어 아침편지 가족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화창했던 가을 날씨,
아름다운 한강에서 컨버전스 아트라는 색다른 전시를 통해
8인의 작품 속 따뜻하고 위로를 주는, 또다른 예술을
경험했던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더불어 전시를 통해 얻은 영감과
'마음챙김'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던
인문학예술특강도 함께 들으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에
스페인 빌바오에서...

'헬로 아티스트展 걷기명상' 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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