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람에겐
다른 아무 것도 필요치 않습니다.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 필요한 것입니다.
그에게 아무리 많은 금덩이가 있다고 한들, 또한
아무리 많은 돈이 있다고 한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에겐 오직 갈증을 채워 줄 물만이 필요한 것이지
호수처럼 많이 있어 봤자 별 소용이 없습니다.
-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중에서 -
* 많은 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 한 방울이 목 마른 사람을 살립니다.
시간도 급합니다. 호수가로 데려갈 시간이 없습니다.
내가 가진 물통의 물을 얼른 꺼내, 한 모금 마시게
하는 것이 목마른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 십시일반(4월 모금) 결과 보고 ---
지난 4월 한달의 십시일반 후원 모금 결과를
아래 <첨부문서>에 올려놓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