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2018년 9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이전 목록 다음

고도원의 아침편지

세계적 명소가 된 '해리 포터' 카페 조앤 K.롤링이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했다는
카페 엘리펀트 하우스도 에든버러의 명소가 되었다.
평범한 카페에 지나지 않았던 이 작은 문화 공간이
문학 작품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것이다. 진열장에는 조앤 K. 롤링이
직접 사인한 '해리 포터' 초판본도
진열되어 있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 조앤 K.롤링이 남긴 것은
'해리 포터' 하나뿐만이 아닙니다.
그가 차를 마시며 글을 썼던 작은 카페조차도
세계적인 명소로 바꿔놓았습니다. 그의 이름이
곧 브랜드이고, 그의 이야기가 곧 스토리텔링이
되어 신화가 되었습니다. 당신도 당신의 삶을
이야기로, 신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링컨학교 백두산 동주캠프' 시리즈 두번째 -
조송희가 찍은 사진모음(1) '백두산&두만강'편

며칠 전, 아침편지에 소개된
백두산 동주캠프 스케치영상을 보시고
많은 아침편지 가족과 부모님, 학생으로부터
감사와 응원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의 환한 모습과
백두산 동주캠프의 가슴뛰는 여정을
공유할 수 있어 저 또한 매우 감사했습니다.

오늘부터 조송희님이 담아주신
백두산 동주캠프의 사진모음을 몇 가지 큰 주제로 나누어서
차례대로 아침편지 가족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그 첫시작으로
우리의 뿌리를 눈으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백두산&두만강'편을 소개해드립니다.

사진속에 담긴 학생들의 표정뿐 아니라
그 너머에 자리잡은 큰 꿈과 꿈너머꿈을 함께 바라봐주시고
사랑과 응원의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데이드림의 'Memories Of The Winter'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링컨학교 '백두산동주캠프' 사진모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