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황석헌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흔들리는 나침반
나침반을 보면 바늘이 계속
불안한 듯 흔들리잖아요. 끊임없이.
나침반 바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방향을
제대로 가리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제 소명을 다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뜻이죠.
그러니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이셔도 됩니다.
- 김제동의《그럴 때 있으시죠?》중에서 -
* 걷기나 달리기를 해보면
항상 일직선으로 똑바로 달릴 수는 없지요.
이리저리 조금씩 흔들리고 때로는 돌아가야 할 때도
있지만, 방향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가끔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방향만 잃지 않으면...
불안한 듯 흔들리잖아요. 끊임없이.
나침반 바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방향을
제대로 가리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제 소명을 다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뜻이죠.
그러니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올바른 방향을 향하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이셔도 됩니다.
- 김제동의《그럴 때 있으시죠?》중에서 -
* 걷기나 달리기를 해보면
항상 일직선으로 똑바로 달릴 수는 없지요.
이리저리 조금씩 흔들리고 때로는 돌아가야 할 때도
있지만, 방향을 잃지 않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가끔 흔들려도
괜찮습니다. 방향만 잃지 않으면...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황석헌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꽃장터, 사진으로 구경하세요 -
지난 10월 20일(토),
더이상 깨끗할 수 없는 맑고 청명한
날씨 속에 '옹달샘 꽃마장터'(줄여서 '옹꽃장터')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 장을 연 이후
일 년 만에 다시 문을 연 이번 옹꽃장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4,500명이 넘는 아침편지 가족,
꽃마주민 여러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들을 비롯해 수공예품,
천연제품 등 꽃마의 인기상품들과 여러 체험행사,
버스킹 공연, 저의 '토크 콘서트'까지…
아름답게 물든 옹달샘의 정취와 어우러져
더욱 알차고 멋들어지면서 생기있게 펼쳐졌던
옹꽃장터의 모습을 조송희님께서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오셨던 분들은 이 날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오시지 못하셨던 분들은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셨으면 합니다.
아래 < '옹달샘 꽃마장터' 사진모음>을
누르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윤의 'Dreaming In The Blue Sky'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꽃마장터' 사진모음'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12~1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옹달샘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신청하기'사람 살리는 밥상 음식명상 워크숍_옹달샘 김장편' 신청하기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황석헌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꽃장터, 사진으로 구경하세요 -
지난 10월 20일(토),
더이상 깨끗할 수 없는 맑고 청명한
날씨 속에 '옹달샘 꽃마장터'(줄여서 '옹꽃장터')가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렸습니다.
지난해 두 차례 장을 연 이후
일 년 만에 다시 문을 연 이번 옹꽃장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4,500명이 넘는 아침편지 가족,
꽃마주민 여러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
큰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들을 비롯해 수공예품,
천연제품 등 꽃마의 인기상품들과 여러 체험행사,
버스킹 공연, 저의 '토크 콘서트'까지…
아름답게 물든 옹달샘의 정취와 어우러져
더욱 알차고 멋들어지면서 생기있게 펼쳐졌던
옹꽃장터의 모습을 조송희님께서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아주셨습니다.
오셨던 분들은 이 날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오시지 못하셨던 분들은 사진으로나마
아쉬움을 달래셨으면 합니다.
아래 < '옹달샘 꽃마장터' 사진모음>을
누르시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김윤의 'Dreaming In The Blue Sky'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꽃마장터' 사진모음'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12~1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옹달샘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신청하기'사람 살리는 밥상 음식명상 워크숍_옹달샘 김장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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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3일자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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