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106번 버스 106번 버스는
가능동 의정부 차고에서 출발해
서울 종로 5가에서 회차한다. 혜화동 로터리를
기점으로 하행선은 창경궁과 서울대학교 병원을,
상행선은 대학로를 거친다. 한진 버스가 운행하던
급행 12번 버스가 전신이며 1970년 개편 때 13번으로
변경되었고, 2004년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이후
지금과 같은 106번 번호를 달게 되었다.
이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노선이다.


- 김현석, 남지현, 이희영의《각자의 정류장》중에서 -  


* 누구에게나
추억의 버스 노선이 있습니다.
통학버스, 직장 출퇴근 버스로 하루에 적어도
두 번씩은 타게 되는 노선 버스에 '역사'와 '애환'이
담겨 있습니다. 저도 대학 시절 139번 버스, 망우동에서
신촌을 오가는 노선버스가 생각납니다. 종로를 거치는
버스는 139-1번, 퇴계로를 오가는 버스는 139-2번.
버스에서 자주 보던 여학생이 안 보이면
궁금했던 기억이 지금도 저를
미소짓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웰니스 힐링스테이', '웰니스 잠깐멈춤' 신청 안내 -
   '온샘' 1개월 이용권과 50% 할인 혜택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옹달샘 힐링하우스 대표힐러 송미령입니다.

'옹달샘 힐링하우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옹달샘 힐링하우스'는
옹달샘 아침지기 힐러들의
사랑과 정성 어린 손길을 통해 'Body, Skin & Soul',
몸과 마음과 영혼의 세포까지 어루만지고 치유하는
'힐링 터치 테라피'가 펼쳐지는 공간입니다.

이 '힐링하우스'에
'옹스'(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를 하나로 묶은
'웰니스 힐링스테이'를 선보입니다.

생명이 움트는 봄,
여러분의 몸과 마음과 일상이  
더욱 싱그럽게 피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롭고도 특별한 개념의 '옹스'입니다.

옹달샘이 자랑하는
'사람 살리는 밥상'의 맛있고 건강한 식사와
쾌적하고 편안한 숙소, 잘 짜여진 명상프로그램과 더불어
아프고 뭉친 곳을 풀어주고 마음을 녹여주는
'힐링 터치 테라피'로 깊은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경험해보세요.

또한 옹달샘과 함께 충주의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분들의 성원을 받으며
진행되었던 '웰니스 잠깐멈춤'을 다시 시작합니다.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
지난번처럼 버스를 이용한 관광은 할 수 없지만
하루 동안 오롯하게 옹달샘에서 휴식하고 다음날 충주
웰니스관광 가이드북과 '충주 사랑 상품권'으로 직접 고른 맛집과
웰니스 관광지를 여행하며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니 기다리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특별히 '웰니스 힐링스테이'와 '웰니스 잠깐멈춤'에
참여하시는 분들께는 온라인 옹달샘 '온샘'의 1개월 이용권과
더불어 '충북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의 지원으로 두 프로그램
모두 50%의 파격적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꼭 이용하세요.

프로그램에 따라 정해진 인원만
이용 가능합니다. 아래 안내를 참고하셔서
늦지않게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웰니스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웰니스 잠깐멈춤' 신청하기
온샘명상 '북세미나'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홈딜리버리 Zoom 가좌' 신청하기
온샘 '소리명상(기초편) 정규회원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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