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도토리가
토끼 머리에 떨어졌다.
놀란 토끼가 달아나자 덩달아
모든 동물들이 달아난다. 결국 사자도
따라 달아났다. '비유경'에 나온 이야기다.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놀라 자빠진다'는 속된말이 있습니다.
사태를 냉철히 파악하지 않고 작은 소동에
덩달아 부화뇌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기 생각이나 줏대 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휩쓸려 가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중심을 잘 잡고 살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토끼 머리에 떨어졌다.
놀란 토끼가 달아나자 덩달아
모든 동물들이 달아난다. 결국 사자도
따라 달아났다. '비유경'에 나온 이야기다.
우리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놀라 자빠진다'는 속된말이 있습니다.
사태를 냉철히 파악하지 않고 작은 소동에
덩달아 부화뇌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자기 생각이나 줏대 없이 남들이 하는 대로
휩쓸려 가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중심을 잘 잡고 살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4월 '몸짱' 새싹반 입문하세요 -
봄의 기운 몸짱운동으로 함께 누려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4월입니다!
몸짱으로 탄탄한 건강 기본기를 만들어요.
여름이 찾아오기 전,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김정순 매니저님의 몸짱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몸짱 시작하기 전의 삶으로는 '노땡큐' 하시는
김정순의 삶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가보아요.
2017년 7월, 하나뿐인 아들을 결혼,
분가시키고 허전함을 메우기 위해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보았던 몸짱에 겁도 없이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새싹반에서 중급반, 고급반, 맘짱반,
꿈짱반까지 무려 3년 8개월이 되었고, 2021년 2월로
꿈짱 이수자가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한군데 빠지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잘하지는 못해도 꾸준히 하는 것은 잘하지만 그것보다도
몸짱 프로그램이 합리적으로 잘되어 있어 믿고 따라가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몸짱 시작할 때의 체중이
54kg이었는데 중급반 3박 4일 단식으로 46kg이 되었고,
현재 48kg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일 만보를 걷고,
새싹반부터 고급반까지 몸짱운동 중에 즐겨하는 것을 골라서
30분 이상 몸짱운동을 하고, 확뺀자워킹 1회는 꼭 합니다.
남편이 저에게 운동 중독이라 말할 정도로 하루도
빠지지 않는 제가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몸짱시스템이 이걸 가능하게 합니다.
제 성격이 내성적입니다. 그리고 엄청 소심합니다.
이런 성격으로 어떻게 35년간 교사를 했는지 신기하다고
남편이 말하지만, 직업적인 면에서는 필요에 의해 밝게 하고
말도 잘했습니다. 하지만 직업을 떠나서는 또 본래의 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2018년 오랫동안 치매를 앓으시던
친정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의 소천이
저에게 더 큰 아픔이 되어 더 움츠러 들었습니다.
그런데 맘짱반을 거치면서 흘려보내고, 놓아버리고를
계속하게 되니,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내면아이를 보듬어주니 활기 넘치는 것이 본래
내 모습인 것처럼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내 입술에서
나오는 말 대부분이 긍정의 언어, 감사의 언어입니다.
물론 속상한 일도 생기지만 그때마다 흘려보냅니다.
긍정의 언어로 바꿉니다.
제 어릴 적 꿈이 의료 선교사였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되지 않아 일찍이 포기하였습니다.
선교사에 대한 꿈은 저 멀리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몸짱 중국어 동아리에서 중국어를 배우면서,
그리고 꿈짱 단계 들어와 꿈 선언을 작성하면서,
예전의 꿈을 소환시켰습니다. 의료 선교사는 아니더라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는
생각에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단어 암기가 잘되지 않지만
반복, 또 반복을 합니다. 인생 마지막은 말레이시아에 가서
중국인에게 복음 전하다가 하나님 앞에 선다면 '잘했다'
칭찬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가능한 일이지만
준비한 자에게 기회가 오리라는
믿음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2019년 몸짱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습니다.
약 180km 정도를 걸었는데, 그 길을 다시 한번
걷고 싶은 꿈을 꿉니다. 이번에는 780km 전 구간을
(프랑스 생장에서 산티아고 대성당까지)
걷고 싶습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감에 가능할까 싶지만
몸짱운동 열심히 하면서 도전한다면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처음 멋모르고 걷던 길을
이번에는 음미하면서, 감사하면서,
찬양하면서 걷고 싶습니다.
처음 몸짱에 들어올 땐
'운동이나 하자!, 살이나 빼자!' 였는데,
이제는 그 단계를 훌쩍 넘었습니다.
어디까지 제가 변화되어 질지 저도 모르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몸짱 입문 전으로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몸짱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고,
맘짱을 통해 성숙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하며,
꿈짱을 통해 제 꿈너머 꿈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그 결과, 선한 영향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제 남은 인생이 되어질 것이라
감히 단언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몸짱 4월 프로젝트' 신청하기'웰니스 힐링스테이' 신청하기'웰니스 잠깐멈춤' 신청하기온샘명상 '북세미나' 신청하기아버지센터 '홈딜리버리 Zoom 가좌' 신청하기
봄의 기운 몸짱운동으로 함께 누려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4월입니다!
몸짱으로 탄탄한 건강 기본기를 만들어요.
여름이 찾아오기 전,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오늘은 김정순 매니저님의 몸짱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몸짱 시작하기 전의 삶으로는 '노땡큐' 하시는
김정순의 삶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가보아요.
2017년 7월, 하나뿐인 아들을 결혼,
분가시키고 허전함을 메우기 위해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보았던 몸짱에 겁도 없이 발을
디디게 되었습니다. 새싹반에서 중급반, 고급반, 맘짱반,
꿈짱반까지 무려 3년 8개월이 되었고, 2021년 2월로
꿈짱 이수자가 되었습니다.
제 성격이, 한군데 빠지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
잘하지는 못해도 꾸준히 하는 것은 잘하지만 그것보다도
몸짱 프로그램이 합리적으로 잘되어 있어 믿고 따라가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몸짱 시작할 때의 체중이
54kg이었는데 중급반 3박 4일 단식으로 46kg이 되었고,
현재 48kg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일 만보를 걷고,
새싹반부터 고급반까지 몸짱운동 중에 즐겨하는 것을 골라서
30분 이상 몸짱운동을 하고, 확뺀자워킹 1회는 꼭 합니다.
남편이 저에게 운동 중독이라 말할 정도로 하루도
빠지지 않는 제가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몸짱시스템이 이걸 가능하게 합니다.
제 성격이 내성적입니다. 그리고 엄청 소심합니다.
이런 성격으로 어떻게 35년간 교사를 했는지 신기하다고
남편이 말하지만, 직업적인 면에서는 필요에 의해 밝게 하고
말도 잘했습니다. 하지만 직업을 떠나서는 또 본래의 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2018년 오랫동안 치매를 앓으시던
친정어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의 소천이
저에게 더 큰 아픔이 되어 더 움츠러 들었습니다.
그런데 맘짱반을 거치면서 흘려보내고, 놓아버리고를
계속하게 되니,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내면아이를 보듬어주니 활기 넘치는 것이 본래
내 모습인 것처럼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내 입술에서
나오는 말 대부분이 긍정의 언어, 감사의 언어입니다.
물론 속상한 일도 생기지만 그때마다 흘려보냅니다.
긍정의 언어로 바꿉니다.
제 어릴 적 꿈이 의료 선교사였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되지 않아 일찍이 포기하였습니다.
선교사에 대한 꿈은 저 멀리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몸짱 중국어 동아리에서 중국어를 배우면서,
그리고 꿈짱 단계 들어와 꿈 선언을 작성하면서,
예전의 꿈을 소환시켰습니다. 의료 선교사는 아니더라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는
생각에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단어 암기가 잘되지 않지만
반복, 또 반복을 합니다. 인생 마지막은 말레이시아에 가서
중국인에게 복음 전하다가 하나님 앞에 선다면 '잘했다'
칭찬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또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가능한 일이지만
준비한 자에게 기회가 오리라는
믿음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2019년 몸짱에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었습니다.
약 180km 정도를 걸었는데, 그 길을 다시 한번
걷고 싶은 꿈을 꿉니다. 이번에는 780km 전 구간을
(프랑스 생장에서 산티아고 대성당까지)
걷고 싶습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감에 가능할까 싶지만
몸짱운동 열심히 하면서 도전한다면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처음 멋모르고 걷던 길을
이번에는 음미하면서, 감사하면서,
찬양하면서 걷고 싶습니다.
처음 몸짱에 들어올 땐
'운동이나 하자!, 살이나 빼자!' 였는데,
이제는 그 단계를 훌쩍 넘었습니다.
어디까지 제가 변화되어 질지 저도 모르지만,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몸짱 입문 전으로는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몸짱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고,
맘짱을 통해 성숙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하며,
꿈짱을 통해 제 꿈너머 꿈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그 결과, 선한 영향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제 남은 인생이 되어질 것이라
감히 단언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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