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자글자글 주름을 펴주는 명약 아침에
거울을 보면서
나는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삶이 불만스러울 때는 주름도 자글자글
넘쳐 보인다는 사실 말이다. 그런데
이 주름을 해결하는 간단한
해독제가 있으니 바로
'미소'이다.


- 메흐틸트 그로스만의《늦게라도 시작하는 게 훨씬 낫지》중에서 -


* 주름을 보면
그 사람의 삶이 보입니다.
삶에 대한 태도와 마음 상태도 보입니다.  
잘 웃으며 생긴 주름인지 짜증과 불만으로 생긴 주름인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자글자글 주름이
가득해도 미소를 지으면 주름이 펴집니다.
주름이 펴지면 인생도 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5월 '몸짱' 새싹반 입문하세요 -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만연한 봄기운이 넘실거리는 5월입니다!
여름이 찾아오기 전, 운동하기 너무 좋은 계절이에요.
2021년 5월이면 몸짱이 탄생한지도 5주년이 됩니다.
코로나 시대를 앞서 내다보기라도 한듯 온라인에서의
삶의 연결, 나눔을 운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건강 공동체를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루 10분,
건강을 위한 부자되는 '근테크' 하는
몸짱님들과 매일 운동을 시작해 보십시오.
삶의 변화, 하루 10분에 있습니다.

5년 동안 몸짱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변화된 수많은 분들이
그 증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그 중 뉴나프로반
6개월 과정을 마치며 그동안 몸짱운동을 통해 변화되신
두 분(안종길님, 이남숙님)의 변천사와 소감을 공유합니다.



평소 운동과는 학창시절 체력장 빼고는
거리를 두고 살았었는데 10분 몸짱운동에 입문한 지도
2018년 8월에 시작해서 현재 33개월째네요.

중간에 잠시 집안에 일이 있어
한동안 쉬기도 했지만 참 많은 시간을
몸짱운동과 함께 한 것 같습니다. 변천사를 어떻게 적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입문 첫 날 출석글이 뭔가 하고 찾아보니
마지막 줄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네요.
“생각보다 저질체력임을 반성하는 첫날입니다.”

새싹반,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나프로반 등을
거쳐오면서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중간에 인바디 측정을 통해서 78kg 몸무게에서 체지방을
6kg 빼야될 것 같다는 보건소 담당 분의 이야기를 듣고
저녁 8시부터 다음 날 점심 때까지 공복상태로 간헐적
단식도 해보고, 10끼 단식도 체험하고, 마라톤 10km,
하프코스도 도전해보고, 중국어와 일본어도 공부하고
참으로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해준 몸짱과의
인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재도 몸무게는 꾸준히 72~73kg를 유지하고 있어
처음 입문했을 때의 몸이 무겁다라는 느낌은 사라지고
운동의 매력이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라는 걸
직원들에게 자연스레 이야기하게 됩니다.




지금도 꾸준히 관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몸짱운동 늘 놓지 않기 위해 매일 하루 10분씩
투자하고 있는 제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모든 분들도 늘 건강한 삶을 하루하루 채워가시길 소망합니다.



2019년 1월 몸짱 새싹반에 입문하여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 나프로 1, 2단계를 거쳐
새로 구성된 뉴나프로반까지 장장 28개월이라는
먼 거리를 쉬지않고 달려왔습니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 길을 걸어온 스스로에게,
또 함께해온 몸짱 동지들께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몸짱을 알기 전 제 건강은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허혈성 협심증에다, 극심한 빈혈, 고 콜레스테롤,
녹내장 초기, 골다공증 초기까지...
남성 위주의 직장에서 살아남느라
과다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도 정작 건강관리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지요. 되풀이하는 다이어트와 요요로
몸무게가 풍선처럼 늘어났어요. 몸과 마음 모두
축축 처져 있을 때 몸짱 프로젝트를 알았습니다.

2018년 말이었어요. 그 이전부터 있었는데도
관심이 없어 알지 못한 거지요.
2019년 1월부터 몸짱을 시작했습니다.
‘절실함이 무기였고 끈질김이 동력’이었어요.

동작을 따라 할 때마다 몸 여기저기서 우두두둑 소리가 났고,
영상으로 보는 제 모습은 뻣뻣한 나무 막대기 같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몸짱과정을 마친 그해 12월,
옹달샘에서 열린 ‘몸짱 다모이자' 오프행사에서
70세가 넘은 몸짱 선배님의 마라톤 도전 사례를 들었어요.
아니, 저 연세에 마라톤을? 당장 마레닉동아리에 가입하고
2020년 1월부터 런데이앱에 맞춰 달리기를 시작했어요.

1분 달리고 1분 걷기부터 시작해서 4월 18일
처음으로 5km 달리기에 성공했습니다.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물론 매일 아침 1시간 이상
매 과정 동작을 중심으로 운동을 하고, 저녁에는
3회 걷기와 2회 달리기, 주말 달리기를 계속했습니다.
지난해 7월 건강체크에서 혈압, 콜레스테롤, 빈혈 모두 정상,
당뇨 없음, 녹내장 이상 없음으로 나왔고, 체중은
몸짱 이전에 비해 13kg 정도 줄었습니다.

2020년 10월 나프로 2단계가 끝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할 때 뉴나프로반이 생겼지요.
솔직히 남들보다 더 열심히 운동하지는 못합니다.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쉬지않고 운동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아침운동과 저녁 달리기(걷기)가 습관으로
장착된 것 같습니다. 바디라인이 어떻게 변했느냐고요?
작아서 못입고 처박아두었던 옛날 옷을 줄여서 입습니다.

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 체형이 완전 바뀌었어요.”라고. ㅎㅎ
오랜 만에 만난 지인은
“어머, 아가씨 몸매가 됐네요.”라고 해서 웃었어요.
설마 그럴리가요.
제가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몸짱에 입문한 것이고, 2020년에 가장 잘한 일은
달리기에 도전한 것이고, 그보다 더 잘한 일은 쉬지않고
이 몸짱운동장에서 운동한다는 것입니다.


- 5월 망고와의 특별 만남 있습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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