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별빛 말이란
꼭 별빛 같다.
이 사람 저 사람을 거치며
공기 중에 이리저리 흔들린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처음 말이 지녔던
색을 잃고 전혀 다른 색이
되기도 한다.


- 조승현의《고작 혜성 같은 걱정입니다》중에서 -


* 말은 씨가 됩니다.
별처럼 색도 되고 빛도 됩니다.
환한 색, 밝은 색, 어두운 빛, 캄캄한 밤.
같은 밤길인데도 그 별빛에 따라 보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같은 말인데도 그 빛과 색에 따라
달리는 열매가 전혀 달라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 청년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 -



성큼 다가온 무더위 여름,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함께
값진 구슬땀 흘릴 청년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옹달샘 명상 프로그램은
비움과 채움을 통해 깊은 휴식을 취하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회복하여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명상 프로그램 청년자원봉사자는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옹달샘의 명상 강사님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명상 프로그램의
준비, 진행 그리고 마무리를 보조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곳,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섬기는
'서번트쉽'의 자세로 프로그램 참여자분들을
맞이하고, 함께 하는 봉사자와 아침지기들과의
'파트너쉽'을 형성할 수 있는 20-30대의
아침편지가족 청년분들을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청년자원봉사' 신청하기
'온라인 크리스탈 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디톡스 힐링스테이' 신청하기
옹달샘 'The 특별한 스테이' 신청하기
깊은산속 '링컨학교 여름캠프'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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