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경쟁과 협력 과학의 두 축인
경쟁과 협력은 내 경력을 정의하며
한 개인으로 나를 구체화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나는 깊은 우정에서 충격적인 배신까지
온갖 인간관계를 전반적으로 경험했다. 이런 만남은
내게 나 자신에 관해 가르쳐주었고, 인간은 자신의
열망을 통제하든지 열망에 통제를 받든지,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 제니퍼 다우드나《크리스퍼가 온다》중에서 -


* 경쟁과 협력은
과학의 영역뿐만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늘 존재합니다.
경쟁과 협력 속에 서로 성장하고 발전도 합니다.
우정을 쌓기도 하고 반목과 배신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쟁과 협력의 목표와 방향성입니다.
끝내 자기중심적인 열망에 머무느냐, 이타적
공동체적 목표를 갖느냐에 따라 경쟁과
협력의 열매가 달라집니다. 결국은
자기와의 경쟁과 협력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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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열치열 무더위 8월 몸짱 새싹반과 이겨냅시다!
  내일 마감됩니다.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몸짱을 통해 상상할 수 없었던 변화를
만들어주신 박진영님과 문정랑님
두 분의 스토리를 공유합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집에 오래 머물고
활동량이 줄면서 살이 급격히 찌기 시작했다.
이러다가 큰일 나겠다 싶어서 운동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오래전부터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소개되던 몸짱 운동이 생각났다.
그전에는 혼자 운동하고 온라인에 인증글 올리는 것으로
과연 운동이 될까 싶어서 반신반의하며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는데
운동하러 어디 갈 수도 없는 형편인지라 지금
이걸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 4월 새싹반에 등록하고 운동하기 시작했는데
각 단계에 맞는 개월차 운동을 통해 신기하게도 매일 실천하고
글과 동영상, 사진 등을 올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코치님, 매니저님, 멘토님들의 챙김을 받으며 기초반, 중급반,
고급반을 거치면서 점점 몸짱운동의 위력을 경험하게 되었다.
특히 중급반부터 시작된 간헐적 단식, 단식 워밍업,
10끼 단식을 통해 장을 쉬게 하고 내 몸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처음 60kg을 넘기 시작했던 몸무게가
매일 운동과 단식을 거치면서 54kg까지 감량되었고,
올해 1월부터 합류한 바디팀 운동에서 매일 1시간씩 운동하면서
2kg 정도 더 감량에 성공하여 현재는
52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

매년 시작할 때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가
다이어트해서 몸무게를 감량하는 것이었으나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었는데 몸짱운동을 만나면서
프로그램 이수 조건을 따라가다 보니 어느새 몸무게도 감량되었고
몸무게 감량을 떠나서 더 건강하게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몸짱에 올라오는 몸짱님들의 글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꾸준하게 하시는 분들이 많음에 감동하고
긍정의 에너지로 격려의 댓글을 보내며 함께 하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급반을 이수한 후 맘짱으로 가기 위한 준비 단계로
이너뷰티반에 등록하여 4개월간 나와의 대화, 필독서,
아침편지 필사, 호흡법 등을 통해 마음의 근육을 다질 수 있었고
생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매 단계마다 필독서 독서토론의 시간도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다.

주중 매일 저녁 줌으로 만나서 운동하는 바디팀 운동에
7개월째 참여하고 있는데 같이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되고
즐거운 일인지를 경험하고 있다.

새벽 달리기 5탄에 참여하여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집 주변 산책로를 걷고 달리고 하면서 몸짱을 만나기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내가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

몸의 근육,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싶은 분들,
좋은 사람들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싶은 분은
몸짱운동에 꼭 참여해 봤으면 좋겠다.

직접 경험해 보면
완전 몸짱운동의 매력에 풍덩 빠지게 될 것이다.
앞으로 나의 변화가 더 기대된다.



2020년 6월 말로 정년퇴직을 했다.
7월1일 멕시코 성지 순례를 시작으로
그동안 미뤄 둔 여행들을 하며 정신없었던 직장 생활을
잘 정리하고 매듭지을 줄 알았으나 코로나가 발목을 잡았다.
20년 동안의 직장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었던 욕심과
4년간의 시설 평가까지 겹쳐 정년퇴직 전 7,8개월간
쉬는 날 무시하고 매일 새벽 2,3시까지 젊은 직원들과
야식을 즐기며 정신없는 생활을 했으니..
몸은 내 몸이로되 내 맘대로 되지 않던 몸,
내게도 '10분이라면 연습 삼아 해보지 뭐~~'라는
용기가 생겨 드디어 9월, 몸짱에 입문을 했다.

어리버리 새싹반에서 삼각 자세가 따라 할 만했고,
기초반에 들어서니 8,000보 걷는 몸짱님들이 있어
극도의 몸치라도 걷기는 할 수 있다는 즐거움과
최애 서서복근 운동이 몸에 익숙하게 달라붙게 되었다.
몇 번의 갈등을 딛고 간당간당 기초반도 이수 완료~~

휘둥그레 중급반^^
'몸짱의 꽃' 디다라는 단어가 눈에 번쩍^^
맘과는 달리 배고프지 않아도 허기진 듯한 기분 나쁨, 불편감..
단식을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기회로구나~~!!
1개월 차 간헐적 단식을 장착하자 비로소 체중이 감량되었다.
하지만 복병은 2개월 차 워밍업~
4끼 단식과 보식 2~3일이 끝나도록
기진맥진에 끊이지 않는 두통,
10끼는 어떻게 하지? 고민 중일 때,
고마운 단식 드림팀!!
두통이 성가시게 했지만 10끼 단식과
보식 8일을 마치고 나니 몸의 가벼움에서 오는
상쾌함, 뿌듯함.

고급반 식스팩 만들기~~
일단 개월 차 동작에 집중하자!!
하지만 배를 거울에 비춰보거나 만져봐도
별 변화를 느낄 수가 없다. 다만 디다 단식으로 늘어진 듯
쳐진 뱃살이 착 달라붙었다는 느낌은 있다.

그동안 10개월간의 걷기의 생활화,
거의 매일 스트레칭과 개월 차 운동 수행,
그만두고 싶은 유혹도 있었지만 몸짱에 붙어있길 차~암 잘했다.
함께 가는 몸짱님들, 끌어주시는 멘토님, 매니저님,
코치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는 식생활도 깨어서..
뉴나프로반에서 몸짱운동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미미하고 부끄럽지만 지금까지의
인바디변화를 올리며 제게 격려와 채찍질해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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