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한국 영화의 국내 시장 점유율 51% 한국인들이 영화관에 가서
보는 영화는 절반 이상이 한국 영화다.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자국 영화'가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팍스 할리우드'의 시대에 이건 드문 경우다.
2019년 한국 영화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51%.
전 세계에서 자국 영화의 시장 점유율이 50%
넘는 나라는 미국 인도 중국 일본 한국
이렇게 5개국뿐이다. 이탈리아의
자국 영화 시장 점유율은 10%를
오르내린다.


- 조선희의 《상식의 재구성》 중에서 -


* 백범 김구 선생은
'문화국가 건설이 나의 소원'이라 말했습니다.
문화국가의 핵심은 콘텐츠이고 그 콘텐츠의 하나가
영화입니다. '기생충', '미나리' 등으로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러내주었고, 51%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전 국민의 대중적 관심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영화를 만드는 사람,
그 영화를 보아주는 사람, 그 힘으로
백범이 소원하던 '문화국가 건설'이
성큼 현실로 다가와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DS 미네르바와 대구MBC 협약(MOU) 소식 -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의
'꿈너머꿈 국제형 대안학교'(BDS & 미네르바 바칼로레아)와
대구MBC가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현하고자 상호 간의 업무 협약을 맺고
미래 인재교육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 방역지침 4단계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깊은산속 옹달샘이라는 명상치유센터에 기반을 둔
BDS 국제형 대안학교는, 이미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미네르바 대학과 공식 계약을 체결하여 한국 및 아시아의
첫 파트너로서 온라인+오프라인형 미네르바 고등과정(Minerva
Baccalaureate)를 개설해, 오는 9월 개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지역 방송을 대표하는 한 방송사인 대구MBC와 함께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4차 산업시대 이후의
역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급하는데
서로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각별한 의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BDS와 대구MBC가
대한민국의 교육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대안적인 교육철학을 제시하며, 세계를 주도할 미래의
인재를 양성해 나가는데 힘껏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두 단체가 펼쳐나갈 앞으로의 발걸음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도 보내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자연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선무도 원데이 힐링명상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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