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평화 염원 특별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K-디아스포라 추진연대' 코리아헤럴드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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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금 일부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기부합니다



오늘 특별한 공연 하나를 소개 드리며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잘 알고 계시듯
현재 우크라이나는 3주가 넘는 시간 동안
전쟁의 참상과 공포, 무참함을 온몸으로 겪고 있습니다.
이에 전 세계 많은 나라와 단체, 또 개인들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염원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이 평화의 물결에 동참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평화 염원 특별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이 특별 콘서트는
아침편지 문화재단, 푸른나무재단과 더불어
최근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를 설립한
코리아헤럴드(사장 최진영)가 헤럴드경제, 예술의전당과
함께 주최하고,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음악회로,
오는 3월 2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세계 평화를 주제로 구성된 이번 음악회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34년 역사 중, 20년 동안 함께 한
'지우즈킨 드미트로'님을 비롯한 우크라이나 단원들이 전쟁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단원들의 염원을 담았고 국내 아티스트
(소리꾼 장사익, 국악소리가 김태연,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진윤희 외)들이 재능기부로 함께 준비해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특히, 말씀드린대로
'K-디아스포라 범세계 추진연대'의 설립에 동참한
코리아 헤럴드에서 이 의미 있는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저로서도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티켓 수익금 일부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 하니,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들께서도
특별한 관심 가져 주시고 많이들 와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순간에도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에 있는 15,000명의 '코리안 디아스포라'(고려인)들에게도
우리 모두의 진정 어린 위로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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