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부탁

"부탁하는 사람은
5분 동안 바보가 될 수도 있지만
부탁하지 않은 사람은 평생동안 바보가 될 수도 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부탁하는 사람에게는
최소한 그가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을 명심하라. 그러나 부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로빈 샤르마의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중에서-



* 사람은 때때로 부탁하며 살 줄도 알아야 합니다.
부탁하는 것은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뜻이며,
부탁을 들어주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끈끈한 정이 흐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 부탁의 말씀 ---

올해 마감도 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해의 마무리들 잘 하고 계신지요.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가족 여러분께 한 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시는대로 아침편지는 가족 여러분의
십시일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체로 생일등 기념일을
자축하며 일년에 한번 정도 참여해 주고 계시지만 아침편지
재단 창립 후원모금과 겹쳐졌던 지난 두 달 동안의
십시일반 모금이 너무 저조한 상태여서(0.1% 미만)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부탁입니다만
뜻은 있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 십시일반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이 해가 가기 전에
한번쯤 관심도 가져주시고, 이왕이면
참여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껄끄럽고 송구스러우나
저도 부탁 말씀 하나 드려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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