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2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랑하니까, 그리고 또 사랑하니까

사랑이 다가오는 순간은 미세한 떨림에서 시작된다.
첫 떨림의 순간이 사랑의 파장을 일으켜
첫 만남으로 이어지고 한 달이,
그리고 100일이 지나면서
우리는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사랑하니까...그리고 또 사랑하니까...
영원이 되는 것이다.



- 용혜원의 《사랑하니까》중에서 -



* 사랑에도 차원이 있습니다.
첫 떨림이 한 순간의 스침으로 그치는 만남이 있고,
한 순간의 떨림이 운명처럼, 섭리처럼 영원으로 이어지는
인연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영원으로
묶는 사랑이 멋지고 위대한 사랑입니다.



--- 오늘 광주 광산 강연 ---

일시: 26일(금) 오후2시30분
장소: 광산구청 회의실
주제: 꿈을 가진 사람은 서로 만난다
주최: 광주시 광산구청
주관: 한국인간개발연구원

--- 어제 그제 십시일반 기상도---
-- 맑음 --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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